슈어맨시즌2

5월 29일이 내 생일인데 내 토토앱 생일 타투해줬네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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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토토앱 중요경기에서 존나 잘하는거보면

남미축구연맹(CONMEBOL)은 24일(토토앱) 메시에게 1경기 출장정지와 벌금 1500달러(177만원)을 부과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메시는 브라질에서 열린 2019 코파 아메리카(남미축구선수권대회)에서 남미축구연맹과 심판, 대회에 불만을 표시했다. 메시는 지난 7일 상파울루에서 열린 칠레와 코파 아메리카 3-4위전에서 전반 37분에 퇴장을 당했다.

 

메시는 골라인으로 공이 나가는걸 잡으려다가 칠레 가리 메델(베식타스)과 몸싸움을 벌였다. 메시가 먼저 몸을 접촉했고, 흥분한 메델이 가슴으로 메시의 가슴을 3~4차례 부딪히며 밀었다. 메시는 양팔을 들었지만, 주심은 둘 모두에게 레드카드를 꺼내들었다.

 

 

아르헨티나가 2-1로 승리하면서 3위를 기록했지만, 메시는 시상식에 불참했다. 메시는 “코파 아메리카는 브라질을 위한 대회였다. 부패한 대회의 일부가 되고 싶지 않았다”고 폭탄발언을 했다. 앞서 메시가 이끈 아르헨티나는 4강전에서 개최국 브라질에 0-2 완패를 당했다. 

 

남미축구연맹이 메시에게 최대 2년 출장정지를 내릴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기도 했다. 만약 중징계를 받았다면 2022년 카타르 월드컵 남미예선 출전도 불투명했다. 

 

하지만 메시는 아르헨티나축구협회를 통해 남미축구연맹에 ‘특정 단체를 비난할 의도는 없었다.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에서 우발적으로 나온 말’이라는 내용의 사과문을 전달했다.

 

남미축구연맹이 메시에게 1경기 출장정지와 벌금을 부과하면서 마무리됐다. 남미축구연맹은 ‘위협적인 행동과 모욕, 명예훼손에 따른 징계’라고 징계 이유를 설명했다. 

 

쑨양은 23일 광주 남부대 시립국제수영장에서 열린 광주 세계수영선수권 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93으로 우승했다. 자유형 400m에 이어 이번 대회 2번째 개인 금메달이다. 그런데 시상식에선 마냥 기뻐할 수 없었다. 

 

자유형 400m 시상식에서 은메달을 딴 호튼이 그와 시상대에 함께 오르기를 거부한 것처럼, 동메달을 딴 던컨 스콧(영국)이 쑨양과 기념 촬영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스콧은 쑨양과 멀찌감치 떨어져 다른 곳을 응시했다. 

 

그러자 쑨양이 스콧에게 다가와 손가락질을 하면서 "너는 지고, 나는 이겼다(You loser, I'm winning)"라고 말했다. 스콧은 미소를 지으며 묵묵히 들을 뿐 대응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는 취재진 앞에서는 "나는 팀맥이다. 쑨양이 우리 스포츠(수영)를 존중하지 않는데, 왜 우리는 그를 존중해야 하는가? 나는 수영을 하는 모든 선수들이 맥이 했던 행동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콧의 행동은 호튼의 경우처럼 국제수영연맹(FINA)으로부터 경고를 받게 된다. 이번에는 스콧에게 다가가 거침없이 말을 쏟아낸 쑨양도 같이 받을 예정이다. FINA 측은 "던컨 스콧과 쑨양, 두 선수를 모두 만나 상황 이야기를 들었다. 두 선수 모두 FINA 규칙에 부합하지 않는 부적절한 행동을 보여 경고 서한을 보낼 것"이라고 했다.

 

사이영상을 다투는 류현진(32·LA 다저스)과 맥스 슈어저(35·워싱턴 내셔널스)의 선발 대결이 무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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