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은 그래도 이번시즌 공포 30개찍고 메이저공원 다시보기 국왕컵 드는데 기여가 커서 꾸레들은 원망까진 안함

-2012년 그가 도착한 이래로 최대 7명의 왼발잡이 메이저공원 다시보기 풀백이 알바를 뛰어넘지 못했습니다.

-9시즌 동안 알바는 나머지 7명의 선수들(207)보다 거의 두 배 많은 게임(385)을 뛰었습니다.

조르디 알바는 FC바르셀로나와 함꼐 10번째 시즌을 맞이합니다. 이기간 동안 바르사는 다양한 유형의 선수들을 탐색했지만 처음부터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사실이 하나있습니다. 바로 팀의 왼쪽 풀백의 주인이 '알바' 단 한명밖에 없었다는것 입니다.

잘하는 대체자 찾으면 바로 노예 인두 찍어버리는 포지션 = 레프트백

바르셀로나 알바의 시작

조르디 알바가 발렌시아에서 바르셀로나 1군으로 돌아왔을 때 팀에는 이미 아드리아누와 아비달이라는 2명의 왼쪽 풀백이 있었습니다. 카탈루냐인에게는 처음인 12-13시즌은 1년전 간에서 종양이 발견되어 이식후 다행이 회복중인 아비달에게는 마지막 시즌이였습니다.

아비달은 해당 시즌에 단 5경기만 치렀는데, 이때 알바가 매우 강한 모습을 보여주며 아드리나오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이당시 4번째 옵션이였던 카를레스 프라나스는 두번 출전하는데 그쳤습니다.

알바는 이제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2000년대 이후 바르셀로나 핵심 멤버고 레전드죠...르디알유오케????

아드리아노와 함께한 세월

이때부터 추후 3시즌 동안은 알바와 아드리아노의 2인채제로 유지될 예정이였습니다. 하지만 알바가 부상을 당한 2번째 시즌만이 알바가 아드리아노와 경쟁한 시즌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알바는 브라질리언을 자신의 백업으로 각인 시켜나갔고, 아드리나오는 결국 2016년 6월 터키 베식타스로 이적했습니다. 알바와 아드리아노가 맞물린 4시즌을 분석해보면 카탈루냐인이 더 앞서 있습니다. 알바 154경기 (44+26+45+39) 7골/24어시스트, 아드리아노 108경기 (24+38+27+19) 8골/12어시스트.

혜민박 닥 알바라고 생각하는데 카르바할은 부상이 너무 많았음 알바 뛴 경기수보면 진짜 철강임

디뉴는 2시즌을 견뎌냈다.

아드리아노가 떠난 이후 클럽은 파리 생제르망에서 16m유로를 (옵션 4개) 지불하여 뤼카 디뉴를 대려왔습니다. 당시 22살이던 디뉴는 조르디알바의 자리를 매우 매섭게 위협했습니다.

하지만 프랑스인은 클럽과 맺은 계약 기간인 5시즌중 단 2시즌만을 마치고 22m유로를 (+1.5m의 추가 옵션) 받으며 에버턴으로 이적하였고, 결국 바르사에게 어느 정도 현금을 벌어다 주며 마무리 됬습니다. 디뉴는 2시즌 동안 46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기록하는데 그쳤습니다.

챔스 우승 왼쪽 풀백 에메르송 알론소 1+1 파격 혜택 단돈 40m!

같은 기간 알바는 디뉴의 2배 이상인 93경기 (39+48) 뛰었고, 특히 발베르데 감독의 첫번째 시즌에 선택을 받으며 4골 17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그리말도 쿠쿠레야 미란다 다 떠나고 이제 남은건 꼬꼬마 발데밖에 없다. 근데 이새끼 크로스 존나 못올린다는 소리가 있음

미란다와 쿠쿠렐라는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