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할때만 봐서 그런지 라이스 비아알파 가품 영입 못하면 나쁘지 않을수도..?

박항서 감독의 베트남 비아알파 가품 대표팀, 말레이시아전 승리로 40억동의 포상금 받는다

Q. 시계처럼 돌아가는 팀에게 있어서 

벤제마와 같이 큰 영향력을 가진 선수가 투입된다는 것은 위험요소가 아닌가요?

(다들 이미 합이 잘 맞춰진 팀에 벤제마가 투입되는 게 해가되진 않겠냐고 물어보는 말인 듯)

A. 전혀! 저도 그 점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었습니다. 

제가 그를 팀으로 부른 것은, 그가 팀에 가져다 줄 영향력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었기 때문이랍니다. 

카림도 아마 알고 있을거에요. 그러니 팀이 잘 돌아가고 있고, 좋은 결과들을 얻을 수 있었겠지요.

카림이 팀에서 맡은 바가 있어요.  그와 팀은 매우 자연스럽게 어울렸습니다. 

저는 카림이 있어서 팀이 더 강해진 것 같아요. 이 또한 그도 알고 있죠. 

그는 팀에서 중요한 임무를 맡고 있어요. 

감독인 나와 카림이, 카림과 다른 팀동료들이 많은 의견을 주고 받았지요. 

이 과정에서 서로에게 어떠한 압력도 없었습니다. 

벤제마를 팀에 합류시킴으로하여 우리는 다른 방식으로 경기를 풀어나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게 없다고 해서 우리의 전력이 강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Q. 벤제마가 팀을 얼마나 향상시켰나요?

A. 우리가 여태까지 해오던 것보다 더....? 우리는 언제든지 발전할 수 있지요. 

상대편이 우리에게 보여주는 것에 따라 대답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카림이 있으면 우리는 다른 선택지들을 가질 수 있어요. 

그의 기록들을 보면 공격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음을 알 수 있죠. 

동료들과의 연계를 통해서 다른 방식으로 경기를 운영하는 식으로 말예요. 

하지만 이것들이 없더라도 우리가 약해지는 것은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