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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온지도 어느덧 비아샵 구매 1년 반이 넘어가서 적응문제는 아닌것같고.. 분명 재능은 있는데 너무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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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급도 비아샵 구매 적게 받는건 아니라 이번 시즌까지 남겨두고 영 아니면 보내줬으면 함.

일본축구협회가 미나미노 타쿠미가 비아샵 구매 국가대표팀에서 중도 하차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중도 하차 이유를 구단이라고 밝혔다. 


국가대표팀 관계자는 이번 국대 차출 및 합숙 기간이 긴 것도 있고 미나미노의 소유권을 지닌 리버풀 측에서 신규 시즌 준비를 시키고 싶다는 취지의 제안 등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5월 28일 월드컵 2차 예선 미얀마 전부터 4경기 연속 선발로 출전한 미나미노는 예선 7경기에서 연속으로 7득점을 기록하는 등 주전으로 활약했다. 


그냥 장부상으로 레코드가 60m이면 뭐함 워커, 스털링, 라포르테, 디아즈 등등 선수영입에 천문학적인 금액을 때려박아서 돈시티 이미지는 여전하고 디아즈도 말이 60m이지 오타멘디랑 스왑딜이라 실질적으로 70m 이상이라 봐도 무방


어짜피 언젠가 깨질 철학이었는데 왜 고수해왔던 건지 이해가 안됨

또 이거 안쳐읽고 무지성으로 까는새끼들 속출하네, 씨발ㅋㅋ 글 좀 읽고 살아라 제발



2019년, 구단이 뱅상 콤파니의 대체자를 구하고 있을 때, 해리 매과이어는 장바구니의 최상단에 위치했었다; 하지만, 이들은 레스터 시티가 본인들이 천명한 '£80m'의 가격표를 수정할 생각이 없어보이자, 발을 뺐다. 나폴리가 조르지뉴의 가격을 갑작스럽게 올렸을 때도 비슷한 식으로 상황이 전개되었다.




시티는 가격표가 이치에 맞지 않다고 여겨지면 목표를 버리는 데 거리낌이 없음을 반복적으로 증명해왔고, 이는 수년 간 시티를 잘 지지해 준 철학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콤파니의 대체 문제로 한 시즌 간 애를 먹었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고난의 시기 끝에 후벵 디아스를 데려왔으니 아마도 가치 있는 시기였을지도 모른다.




만약 알 무바라크 회장이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원이었던 인물을 대체하겠다 했던 약속을 지키고 서포터들을 만족시키려고 하는 생각이라면, 시티는 끝내 그들의 감탄스러운 제한전략을 버려야만 할 수도 있다.




아구에로 모양의 구멍을 채울 능력이 있는 스트라이커 자원들은 찾기 어려우며, 오직 엘링 홀란과 해리 케인이라는 두 명의 선택지만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나 토트넘 홋스퍼가 현재 갑의 입장이며, 어느 구단이든 £100m 밑의 가격으로는 결코 선수를 보낼 생각이 없을 가능성이 농후하며, 이 £100m 역시 행복회로를 돌린 가격이다. 




£60m 대에서 £100m으로 올라가는 것은 엄청난 상승이고, 시티가 평소라면 피했을 가격이지만, 이것이 그들이 지불해야만 할 가격이기도 하다.




물론, 시티는 한 시즌을 더 존버하고 아마도 가격이 더 낮아져있을 다음 이적시장을 노릴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실망스러운 한 시즌을 보낼 수도 있다는 우려가 뒤따른다.




"뒷자리에 앉아서 만족감을 느낄 시기가 아니다." 라고 주장했던 알 무바락과 같이, 만약 시티가 챔피언스 리그 결승을 진출한 그들의 폼을 유지하고자 한다면, 특수한 결정이 필요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케좆타랑은 다르게 얘는 그래도 1년은 더 남겨서 갱생시켜 볼 여지도 있을 것 같음..

일단 본인이 빡세게 근육 웨이트해서 볼경합 능력을 좀 키워야겠지만.

아 근데 그럴 바에야 이미 몸빵 든든한 샤키리 쓰는게 낫네? 나가도 되겠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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