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팀 상대로는 중하위권 팀들 대부분 라인 니탄 내리고 해서 공간 안나는 경우가 다반사인데 잉스 스타일상 어느정도 손해볼거임 공간 제약이 생기니

일단 베드나렠은 이놈이 골 넣기만 하면 지는것 니탄 때문에라도 팔아야... 제대로된 센백은 대체 언제쯤 구할련지

본지가 처음에 공개한 것과 같이 맨유는 £2m 이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세인츠 메리스의 고위층은 이것을 충족할 의사가 없다. 그들은 적절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할 경우 협상 테이블에서 물러나 다른 대안을 모색할 준비가 되어있다.

​브라이튼은 벤 화이트의 대체자로 리버풀의 냇 필립스 영입에 총력을 다할 태세를 갖췄다. 

필립스 영입전은 치열하겠지만, 필립스는 센터백 공백을 채우려는 브라이튼이 제일 우선으로 정한 선택지다. 

필립스는 반다이크, 조 고메즈, 조엘 마팁이 부상에서 복귀하고 코나테까지 가세한 리버풀에서 잉여 자원이다. 

필립스의 이적료는 브라이튼이 화이트의 이적료로 받게 될 50m파운드의 3분의 1 미만이므로, 필립스 영입은 브라이튼에게 타당성이 존재하는 영입이다. 

리버풀은 금액만 맞다면 경력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는 기회를 잡은 필립스의 앞길을 막아서지 않을 것이다.

본지는 이달 초 브라이튼이 화이트의 대체자를 영입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한 바 있다. 보유한 센터백 수는 여유가 있으나 브라이튼은 3백을 선호하는 그레엄 포터 감독의 희망사항, 부상이나 선수 징계, 코로나 감염으로 출전이 중단되는 요인들을 고려했다. 

여름 이적시장이 종료되기 전까지는 브라이튼 선수단의 최종 완성본이 공개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수요와 인기가 많은 수비형 미드필더 이브 비수마의 거취 문제가 여전히 불확실한 상황이다. 

아스날과 맨시티 등 타 구단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비수마를 매각하면 선수단을 개편할 40m파운드가 추가로 창출되게 된다. 

벤 화이트 때와 마찬가지로 브라이튼은 팔고 싶어하거나 그럴 이유가 딱히 없지만, 비수마가 매각될 경우의 수를 대비하고 있다. 

현 시점에서 명망 있었던 이적은 잘츠부르크에서 영입했던 잠비아 국적의 미드필더인 에녹 음웨푸이며, 그 외에 아약스의 골키퍼인 키얼 스헤르펀(Kjell Scherpen)을 백업 자원으로 영입했다. 

브라이튼은 선수를 기용할 포터 감독에게 편의성을 주고자 전력 외 자원 정리를 진행해왔다. 

향후 이적시장이 어떻게 될지 알아보았다. 

대니 잉스가 구단이 제시한 4년 계약을 거절한 후 그의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은 계속 남아 있는데, 이는 그가 현재 계약 마지막 해에 접어들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1순위 골키퍼 자원인 로베르트 산체스는 프리시즌 합류가 불가능하다. 유로2020에 스페인 국가대표팀으로 참가했던 산체스는 7월 말일까지 구단으로 복귀하지 않는다. 

전임 1순위 자원이었던 맷 라이언은 라리가의 레알 소시에다드 완전 이적을 마무리했다. 

베테랑인 제이슨 스틸이 신입생인 스헤르펀과 함께 백업에 배치된다. 크리스티안 월튼은 구단을 떠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