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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사리때 고점이 너무 인상깊었어서 첼시팬들이 테헤란 먹튀 잊지못하는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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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테헤란 먹튀 아스날전에서도 열정을 앞세운 개태클로 파티 담궜고, 경기내내 예전의 모습은 나오지않더라

맨유는 22일 영국 런던의 런던스타디움에서 열린 테헤란 먹튀 2019-20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에서 웨스트햄에 0-2로 패했다. 올 시즌 2승2무2패(승점 8), 8위로 떨어졌다. 선두 리버풀(6승·승점 18)과 승점이 10점까지 벌어졌다.  

 

맨유는 전반 44분 선제실점했다. 페널티박스 안에 수비수가 4명이나 있었지만 안드리 야르몰렌코의 왼발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또 맨유는 후반 39분 애런 크레스웰에게 왼발 프리킥골까지 얻어맞았다.  

프랑크 리베리(36·피오렌티나)가 축구인생의 '추가 시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리베리는 23일(한국시각) 열린 아탈란타와의 2019~20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이탈리아 무대 데뷔골을 터뜨렸다. 리그 4경기 만에 터진 데뷔골. 1-0으로 앞선 후반 20분 페데리코 키에사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반대편에서 쇄도하던 리베리가 페널티박스 부근에서 환상적인 왼발 논스톱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팀은 2-2로 비겼다.

 

피오렌티나는 앞서 지난 14일 디펜딩 챔피언 유벤투스와의 리그 3라운드에서도 '리베리 효과'를 톡톡히 봤다. 리베리가 이끄는 피오렌티나는 유벤투스에 밀릴 것이라는 예상을 뒤엎었다. 경기는 0-0 무승부로 끝났다. 

 

로코 코미소 피오렌티나 신임 구단주는 유벤투스전이 끝난 뒤 "36세 리베리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보다 낫다"고 극찬했다. 코미소 구단주는 이어 "유벤투스는 천문학적인 돈을 쏟았지만 우리가 더 잘했다"고 만족감을 보였다.

 

리베리는 지난달 21일 바이에른 뮌헨(독일)에서 피오렌티나 유니폼으로 갈아입었다. 계약기간은 2년, 연봉은 400만 유로(약 50억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베리는 뮌헨에서 12년간 뛰며 전성기를 보냈다. 2000년 불로뉴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해 프랑스 구단과 갈라타사라이(터키)를 거쳤다. 리베리는 2007년부터 뮌헨에 둥지를 틀고 특급 미드필더 반열에 올랐다. 

 

리베리는 2009년 아리연 로번(35·네덜란드)이 뮌헨에 입단하면서 '로베리(로번+리베리)'로 불리며 뮌헨의 양 날개를 책임졌다. 로베리는 2012~13시즌 트레블(정규리그·포칼·UEFA챔피언스리그 우승)을 달성하며 정점을 찎었다. 리베리가 뮌헨 유니폼을 입고 남긴 기록은 425경기 124골이다. 로번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지만, 리베리는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리베리는 트위터를 통해 "데뷔골을 넣어 기쁘다. 지금부터는 앞으로 치를 중요한 경기에 집중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맨유는 박지성이 2005년부터 7시즌간 뛸 때까지만해도 강팀이었다. 정규리그를 20차례 제패했다. 알렉스 퍼거슨(78·스코틀랜드) 감독은 맨유에서 27년간 무려 38차례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2013년 퍼거슨 감독이 은퇴한 뒤 데이비드 모예스~루이스 판 할~조제 모리뉴 감독이 차례로 지휘봉을 잡았지만 연이어 실패했다. 지난해 12월 맨유를 맡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46·노르웨이) 감독도 실패를 반복하고 있다. 


 

맨유는 2013-14시즌부터 7위→4위→5위→6위→2위→6위에 그쳤고, 올 시즌 8위까지 추락했다. 맨유의 리그 마지막 우승은 퍼거슨이 이끌었던 2012-13시즌이다.   

박은영(37) KBS 아나운서가 오는 27일 결혼한다.

 

23일 연예매체 TV리포트에 따르면 박 아나운서는 27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예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예비신랑은 3살 연하의 기업가로 박 아나운서의 선배인 윤지영 아나운서의 소개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식 사회는 KBS 동료였던 한석준 전 아나운서가 맡고 축가는 2AM 창민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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