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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돈 좋다고 꿀떡 삼키면 이렇게된다의 베네통 시슬리 표본을 쌍밀란이 보여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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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베네통 시슬리 미드필더는 지난 주 유로 2020으로 연장된 휴가를 마치고 리버풀로 복귀하였지만 작은 근육 부상으로 친선경기를 빠져야만 했습니다.

티아고, 몸 상태가 어떤가요?

베네통 시슬리



지난 시즌이 시작할때 나는 그 전부터 문제가 있었던 햄스트링 부상을 가지고 시작했습니다. 나는 최상의 몸 상태였던 적이 없으며 시즌이 끝나갈 수록 통증이 점점 심해졌습니다. 국가대표에서 나는 가끔씩 뛰지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프리 시즌이 시작하자마자 의료진의 동의 하에 개인적으로 해당 부위의 부상을 치료하기 위해서 노력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이제 점점 나아지고 있으며 팀과 함께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 개인적인 노력이 도움이 되었나요?




당연하다. 나는 개막전에 나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몸 상태를 끌어올릴 시간이 모자르지는 않았나요?




남들이 훈련할때 나는 개인적으로 훈련하였습니다. 그리고 남들이 쉬는 기간에도 나는 꾸준히 개인 훈련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나는 몸 상태를 끌어올릴 시간이 충분하였습니다. 시즌은 길며 어느 순간 나는 개인적인 욕심보다는 팀을 위해서 몸 상태를 100% 가깝게 최대한 끌어올려야만 합니다. 그리고 지금이 그 때인 것 같습니다.




지난 프리시즌은 빼먹으셨지만 이번에는 중간부터 참여를 하셨네요...




제 작년 프리시즌은 챔피언스리그였습니다! 그래서 내가 팀에 왔을때 나는 이미 최상의 컨디션이었습니다. 나는 단지 코로나에 걸렸으며 에버튼전에서 부상이 있는 등 외부적인 요인때문에 프리시즌 참가를 못했습니다. 




리버풀 동료들은 장기간 전지훈련에서 호흡을 맞추었는데 당신은 합류한 이후 어떤 시간을 보내셨나요? 분위기가 좋아보였는데




정말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스태프들이 개최한 탁구 토너먼트는 최고였습니다. 선수들끼리는 저녁을 같이 먹고 이야기를 나누며 개인적인 내용도 공유했습니다. 이렇게 시간을 보내는건 뜻깊은 것 같습니다.




당신은 볼로냐와의 경기에서는 벤치에 있었습니다. 벤치에 있는건 경기에 대해 무슨 관점을 부여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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