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 구단이 오케이 하면 데려오고 엠비션 토토검증 싫다고 하면 다른 선수 보러감 ㅋㅋㅋ

쿠보는 올림픽 대표팀에서 인상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그의 거취는 아직도 불분명하다. 그는 지난 두 시즌을 임대생 신분으로 레알 마요르카, 비야레알, 헤타페에서 보냈으며 이번 시즌에도 임대를 갈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팬들이 원하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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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카에서 실시한 영어 설문조사에서 88%의 팬들이 쿠보가 이번 시즌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 남아있어야 한다고 했다. 

마르카에서 실시간 '영어 설문조사'니까 100% 레알 팬들은 아닐수도 있겠네 ㅋㅋ

레알 마드리드의 디렉터가 이 일본인을 팀에 남기고 싶어 한다고 해도 이것은 그렇게 간편한 문제가 아니다. 왜냐하면 쿠보는 non-EU쿼터의 자리를 차지해야하기 때문이다. 지난 시즌 non-eu 쿼터에는 비니시우스, 로드리고, 밀리탕이 차지 했기 때문이유. 비니시우스는 스페인 여권을 얻을 수 있을거로 보이지만 이 세 브라질리언들은 non-eu쿼터를 차지 할 것이다. 비니시우스가 스페인 여권을 가질 수 있다면 레알 팬들이 원하는 쿠보를 위해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길을 터 줄 수 있다. 

요약: 

1. 이번 올림픽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 쿠보는 이번 시즌 거취가 불분명한 상황이다.

2. 88%의 레알 팬들은 쿠보가 남길 원한다. 

3. 지난 시즌 세 브라질리언으로 인해 non-eu쿼터가 꽉 찼고 이 세 선수는 레알에서 남을 것으로 보인다.  

4. 하지만 비니시우스가 이번에 스페인 여권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여 쿠보는 이번 시즌 레알에서 뛸 수 있을수도 있다. 

1990년, 로타어 마테우스는 FIFA 월드컵에서 독일을 영광으로 이끈 후 이 상을 받았다.

전설적인 골키퍼 올리비에 칸 (2회) & 마누엘 노이어가 발롱도르 포디움에서 나란히 3위를 차지했다.

윤석민은 “다시 마운드에 서기 위해 노력했지만 정상적인 투구가 어려운 상황이다”라며 “재활로 자리를 차지하기보다 후배들에게 기회가 생기도록 은퇴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윤석민은 2005년 2차 1라운드 지명으로 KIA 유니폼을 입은 뒤 12시즌 통산 성적 77승 75패, 86세이브, 18홀드, 평균자책점 3.29를 남겼다.

2014년에는 미국 프로야구 볼티모어 오리올스에 잠시 몸담았다가 이듬해 다시 KIA로 돌아왔으나 어깨 통증에 시달리며 부침을 겪었다.

2016년에 어깨 수술을 하며 부활에 안간힘을 썼지만 정상 투구를 할 수 없게 되자 KBO 리그 데뷔 15년 만에 프로 생활을 마무리했다.

 비닐신 호드리구는 못밀어낼 것 같고 호드리구는 밀어낼 수 있으려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