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쪽 대진 말고는 다 그럴싸 하긴 한데 장땡 꽁머니 남문의 잉글이 과연 ㅋㅋ

아스날의 왼쪽 풀백, 키어런 티어니가 클럽과 새로운 5년 장기 재계약을 맺었다.

장땡 꽁머니

약 25m 파운드의 이적료로 아스날에 온 티어니는 2026년까지 북런던에 머물 수 있는 계약서에 사인하였다.

넬 메시는 바르셀로나와 새로운 계약에 대해 협의 중이다. 하지만 아직 합의되지 않은 중요한 세부사항이 있다

바르샤와 메시는 2년 재계약에대한 몇 가지 주요 측면에 대한 협상을 계속하고 있다

메시의 의도는 바르샤에 계속 머무르는 것이다그리고 양측은 합의에 도달하는 것에 대해협상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7월 1일 이전에 하기를 바라고 그래서 메시는 바르샤와의 계약이 만료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으며,  이 과정을 빠르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그러나 싸인과 발표가 임박했다는 보도와는 달리,  보류되어 있다고 스카이 스포츠 뉴스는 보도하며 최종 합의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다.

메시는 바르샤에서 8000km 이상 떨어져 있고 코파아메리카에서 뛰고 있는 데다  에이전트 호르헤 메시도 이번 주 바르셀로나를 떠났기 때문에 계약의 정확한 타이밍은 아직 불투명하다

하지만 1년 전 메시가 이적 요청서를 제출 한 이후 상당한 전환이 이루어졌다

2년이면 딱 하고 은퇴해라. 바르샤팬은 아니지만 메시하면 바르샤고 바르샤하면 메시다 ㅇㅈ?

2년이면 바르샤 메시 야무지게 써먹네 Fa로 나가면 더좋은 조건 받을꺼같은데 과연 메시의 선택은

긴장하고 두려워하는 것처럼 보이는 잉글랜드, 브레이크를 풀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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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2년 전에는 저 의견에 동의했었는데...

잉글랜드는 핸드 브레이크를 풀어야 한다. 그들은 지금 긴장하고 두려워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스페인의 축구역사는 2008년 유로 대회에서 이탈리아를 이기면서 바뀌었다고 믿는다. 아마도 잉글랜드에 있어서 16강 전이 이와 같을 것이지만 한 가지, 내 아스날 시절 은사인 아르센 벵거 감독이 해준 조언을 말해 주고 싶다.

스페인에게 있어서 이탈리아는 잉글랜드에 있어서 독일과 같다. 우리는 메이저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으나 우리가 8강에서 이탈리아와 비겼을 때는 전 스페인의 사람들은 '아.. 안 돼' 라는 모습을 보였다.

스페인은 이전에 메이저 대회에서 이탈리아를 이긴 적이 없었으며 사람들은 우리가 지난 이탈리아와의 경기들에서 겪어온 패배의 역사와, 94년 월드컵에서 로베르토 바조에게 허용한 후반 결승골에 대한 얘기를 했다. 그리고 08년에 우리의 경기가 결국 승부차기로 갔을 때, 우리가 킥을 차기 전에도 '이탈리아가 이길 것이다. 아니 이미 이긴 것이다.' 라고 말하는 해설자들이 많았다.

난 어린 선수였고, 때문에 과거의 경기 결과들에 대해 기억을 하지 못했으며 그리고 우리 팀 내에서도 그런 불길한 얘기들은 나눈 적이 없었다. 내가 최종 승부차기 키커로 나섰을 때, 나는 내 앞에 이탈리아의 전설적인 수문장 부폰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지만, 과거의 망령들에 대해선 생각하지 않았다.

내용이 이리뛰고 저리 뛰어서 뭔 소릴 하고 싶은건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