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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약스에서는 분명 조선소 먹튀 육각형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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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더빅의 피지컬 조선소 먹튀 키우기, 맨유에서 성공하기 위한 노력

반더빅은 지난 시즌 영입되어 조선소 먹튀 소위 말하는 빅6 상대의 경기에 한번도 선발출장 하지 못했다. 그는 5개의 원정경기에서 1분도 뛰지 못했다. 지난 시즌 맨유의 목표였던 유로파리그 우승의 여정에서 라레알 2경기, AC밀란의 첫번째 경기에서 모두 부상이었다. 이후엔 그라나다전 2게임 모두선발로 뛰지 못했고 결승전에서는 120분동안 벤치만을 달궜다.




반더빅의 지난시즌은 실망으로 남을수 밖에 없다. 6월에 겪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유로2020의 스쿼드에서 빠져 그의 고난은 더욱 깊어졌다. 반더빅은 이후 큰 변화를 모색하며, 선수로서 부활의 길을 찾았다.




맨유의 의료팀, 스트렝스 컨디셔닝 코치들과 함께 반더빅은 2번째 시즌을 앞두고 피지컬을 증진시키고 싶어했다. 암스테르담에서 자동차로 45분 거리에 있는 나이커빈의 고향마을로 돌아와 lean근육을 키우기 위한 계획을 세웠다.




암스테르담의 엘리트 체육인 전문 훈련센터인 Fysio Concept의 도움을 받아 맞춤형 영양 공급계획과 웨이트 기반의 트레이팅 세션을 수행했다. Fysio Concept는 바르샤의 데용이나 슈나이더, 반더베르트 같은 선수들이 이용하는 곳이다.




그는 브렌트포드와의 경기에서 주장완장을 찼고, 팀 동료인 맥과이어는 인스타그램에 "주장 완장을 너무 늘려놓지 마세요"라고 댓글을 달아 근육이 늘어난 반더빅을 놀리기도 했다.




본인도 경쟁해보려하고 있고


팀도 보다 수비적부담 줄이려하고있고


기량좀 올라와서 브페대신할 플랜B로 자리잡길 바란다


네덜란드에서 돌아온 반 더 빅은 격리기간 동안 자택에서 훈련을 계속했고, 캐링턴으로 돌아와 1대1 컨디셔닝 작업을 한 뒤 그룹훈련에 완전히 참여했다. 




몇 주 혹은 몇 달 뒤 우리는 반더빅의 노력이 성과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겠지만, 맨유 선수들은 이미 그의 달라진 모습을 사적으로 얘기하고 있다. 반더빅과 가까운 소스는 "맨유에서 좋은 성과를 내기 위해 그에게서 '갈증과 열망'이 타고 있다"고 말했다. 다른 소스는 그의 얼굴이 행복해 보인다고 말했다.




이제 이런 외적인 변화를 기반으로 피치 위에서 성적을 내는 것이 과제로 남아있다. 반더빅은 올 여름 맨유를 떠날 계획이 전혀 없으며 구단또한 그에게 떠나라고 하지 않았다. 모든 사람들은 그의 2번째 시즌이 훨씬 성공적일걸로 기대하고 있다.


노리치 시티는 아스톤 빌라에게 토드 캔트웰의 이적료가 40M파운드라고 언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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