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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기자 새끼 이런걸 기사로 써? 레드먹튀 모자 만진거는 딜레이인데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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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메로의 레드먹튀 토트넘행 여부에 따라 피오렌티나 센터백들의 거취가 결정된다.

영입 지연되니 수비진 개편못하고

레드먹튀

다른팀이 15m으로 토트넘 시즌 망칠수도 있겠는데 잘하면


 만약 아탈란타가 로메로의 이적을 거부한다면, 파라티치는 그의 대안으로 피오렌티나의 니콜라 밀렌코비치를 노릴 것이다. 그 역시 젊은 나이와 팀 동료보다 더 나은 모습으로 몸값을 만들었으나, 토트넘이  감당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는 1년 동안 몸값이 절반 이상 떨어졌고, 최근에는 15m 정도로 보고 있다. 그 이외에도 첼시의 커트 주마나 볼로냐의 토미야스 타케히로가 있다.


산초는 인스타 라이브 중 바란의 맨유입성을 컨펌했다.


 결론: 로메로 팔리면 헤르만 페첼라가 아탈란타행 가능성 UP, 로메로 안 팔리면 밀렌코비치가 토트넘행 가능성 UP


 맨유의 신입생 제이든 산초가 인스타그램 라이브 트레이닝 세션때

어리숙하게 맨유의 바란 영입을 컨펌해버린듯 보인다.

산초는 1년넘는 이적소동 이후 맨유에 합류했고, 바란과 함께 다음주부터 뛸 수도 있다.


바란의 영입은 4270만 파운드에 마무리 될 것이며, 디마르지오에 의하면 수요일에 메디컬이 있을 것이다. 맨유는 바란과 개인합의를 마쳤고 5년계약을 앞두고 있다. 그는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뛰며 맨유 수비진을 안정적이게 만들 것이다.

산초 또한 래시포드와 같이 뛰며 팀의 1픽 레프트 윙어로 낙점받기를 고대할 것이다(?우측에서 뛰지 않을까...?).  산초는 훈련에 참가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인스타 라이브를 진행하기도 한다.


그의 인스타 라이브 QnA타임에 한 팬이

'바란이 맨유에 합류하면 모자 만져주셈'이라고 했고, 산초는 머리에 양손을 올리며

바란이 정말로 맨우와 가까워졌음을 암시했다. 이는 맨유 팬들을 광난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바란이 얼마나 쩌는 선수인지, 10년전에 영입을 시도했던 내용은 중략)


바란의 영입은 맨유 수비 안정화에 큰 기여를 하겠지만, 전 프리미어리그 미드필더 제이미 오하라는 활동량(pace)때문에 문제가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아니, 탑클래스, 월드클래스 맞잖아?

그런데 나는 그 둘의 활동 폭 때문에 조금 걱정되긴 함.

저번 챔스에서 바란이 첼시에 찢기는 걸 봤는데..

둘의 활동량이 조금 문제가 될 수도 있을거 같음..

리버풀이 반데이크와 고메즈가 건강할 때 그 둘은 활동 폭이 넓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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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님의 댓글

  •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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