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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럼이랑 첼시랑 라이벌 아닌가? 풀럼 부가티 토토 부띠끄 플레이하면 첼시랑 할때마다 라이벌전이라고 막하던데 서로 이적도 안시키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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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부가티 토토 부띠끄 같은지역이라 라이벌이라하는거지 최근에 치크도 임대다녀오고 이적막고 그런거 없음

이강인은 지난해 발렌시아와 1군 성인 계약을 부가티 토토 부띠끄 맺으며 2022년 6월까지 계약기간을 늘렸다. 하지만 발렌시아는 전술상의 이유로 이강인에게 충분한 출전 기회를 주지 못하고 있고, 이강인은 새로운 팀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간다는 계획이다.

 

1등 세 번, 2등 1번을 기록한 홍정민은 4경기 만에 점프 투어 상금왕을 확정했다. 다음 주부터는 드림투어(2부 투어)에서 활동할 계획이다. 홍정민은 “아직 참가 자격은 없지만 1부 투어에 나갈 기회가 생기면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홍정민은 키가 168cm다. 그의 코치인 골프마인드 아카데미 임영희 원장은 “드라이버를 달래 치면 250m, 세게 치면 260m 정도 나간다. 거리로 봐서는 박성현급”이라고 말했다. 

 

임 대표는 또 “롱게임에 비해서 쇼트게임과 정신력이 부족했는데, 최근 2년 새 정상급으로 발돋움했다. 어떤 코스에서도 실력을 발휘할 선수”라고 평했다. 

 

홍정민을 후원하는 CJ의 김유상 스포츠마케팅 부장은 “드림투어 선수이지만 여러 가지 면에서 대성할 것 같아 후원을 결정했는데 이렇게 빨리 적응할 줄은 몰랐다. 세계랭킹 1위를 목표로 성장할 재목으로 본다”고 말했다. 

 

 


 

김주형(18)이 11일 전북 군산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군산CC 오픈에서 합계 16언더파로 우승했다. 그보다 한 살 많은 김민규는 두 타 차인 14언더파로 단독 2위를 했다. 

 

김주형은 지난주 열린 우성종합건설 오픈에서 준우승했다. 선두로 출발해 역전을 허용했지만, 마지막 홀에서 이글을 잡으면서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가는 뚝심도 보였다. 

 

군산CC 오픈에서도 김주형은 최종라운드 한 타 차로 출발했다. 아직 코밑에 솜털이 있는, 고등학교 3학년 나이인 김주형은 베테랑인 한승수와 엎치락뒤치락했다. 지난주 역전패를 당한 악몽이 있기 때문에 불리해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15번 홀에서 김주형이 버디를 잡아내고 한승수가 보기를 하면서 승부가 갈렸다. 

 

김주형은 KPGA 입회 3개월 17일 만에 우승했다. 역대 최단기간이다. 18세 21일로 최연소 우승 기록도 썼다. 이전 기록인 김경태의 19세 6개월 10일을 경신했다. 김대섭이 17세 2개월 20일에 KPGA대회에서 우승한 기록이 있으나 아마추어 신분 우승이었다.

 

참가한 2개 대회에서 2등과 우승을 한 김주형은 KPGA에서 상금, 제네시스 포인트 등에서 압도적인 1위에 올라섰다. 

 

군산CC 오픈에서 1, 2등을 한 김주형과 김민규는 해외파다. 김주형은 두 살 때 가족과 함께 중국으로 건너갔다가 호주에 이민했다. 호주 영주권법이 바뀌는 바람에 최근에는 골프 훈련 여건이 좋은 태국 등 동남아시아에 살았다. 

 

지난해 11월 김주형은 아시안투어 파나소닉 오픈에서 17세로 우승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올 초 열린 아시안투어 SMBC싱가포르오픈에서는 전 세계 랭킹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9승의 맷 쿠차(미국) 등과 우승 경쟁을 하면서 4위를 했다. 메이저 대회 디오픈 챔피언십 출전권도 얻었다. 

“팀 승리에 기여하는 선수가 되는 게 목표다. 리그 우승도 해보고 싶고,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도 욕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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