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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쓰레기가 NFS 3세트 먹튀 리버풀 보드진은 단체로 정신병걸렸냐. 기대를 왜 쳐하고있음? 병신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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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3세트 먹튀 나비 케이타는 NFS 및 플랜의 핵심

추신수의 극적인 동점타에 텍사스는 3세트 먹튀 분위기를 뒤집었다. 9회 초 2사에서 마자라와 아스드루발 카브레라의 연속 2루타로 결승점을 뽑고 8-7 역전승을 거뒀다.

 

사실 끄적이면서도 예전에 썼던 거 같은 기시감이 든다. 솔직히 필자인 나도. 


'리버풀, 나비 케이타, 새로운 시즌, 새로운 기대감과 새로운 낙관니즘(?), '올해가 케이타의 진짜 끝이겠지?'


뭔가 뭐시기하게 들릴 수도 있는데, 케이타가 리버풀에 온 건 3년 전의 일이었다. 그 3년이란 세월 동안 케이타는 프리미어리그, 챔피언스리그, UEFA 슈퍼컵, 피파 클럽월드컵 우승컵을 만져봤다. 하지만 우승 기록과 우승 메달은 차치(且置)하고 얘기하자. 이제 리버풀 4년차로 접어든 케이타는 이번 시즌이 본인의 잠재성을 발휘하지 못하면 죽도 밥도 안된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5년 간 일명 "미스터 믿을맨"이었던 바이날둠이 떠나면서 반드시 공백을 메워야 하는 상황이 도래했다. 과연 케이타가 그 공백을 메울 수 있을까? 


통계가 말하는 답은 NO일 뿐만 아니라, 이적한 이래 경기력은 매년 하락세를 찍고 있다. 그 방점을 찍은 경기가 바로 지난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레알 마드리드 전이었다. 케이타는 하프타임이 되기도 전에 강판을 당했고, 클롭은 전술적인 판단이었다고 밝혔다. 케이타가 그날 이후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은 없었다. 구단 역대 최다 이적료 3위를 기록한 선수에게도 결코 좋은 징조가 아니었다. 


케이타의 이적료로 리버풀이 지출했던 금액은 53m파운드지만, 그 값어치를 하지 못했다는 게 날이 갈수록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지금 당장 리버풀이 케이타를 매물로 내놓아도 반을 받으면 정말 선방한 것이다. 


리버풀은 케이타의 매각을 생각하지 않는다. 올해 여름 초 케이타와 케이타의 에이전트가 클롭에게 불만을 제기했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관심을 피력했다는 보도가 몇 건 있었으나, 리버풀의 입장은 한결같다. 케이타는 매각 대상(NFS)이 아니다. 그리고 케이타는 여전히 구단이 세운 계획안의 핵심이다.  


지난 5월 클롭은 "케이타의 장기적인 앞날은 여기 리버풀에 있습니다."라며 케이타를 두둔했지만, 클롭 역시 케이타가 이번 시즌엔 뭔가 달라져야 한다는 점을 자각하고 있다. 케이타는 그런 클롭에게 들뜬 기색을 내비쳤지만, 클롭은 보다 많은 내구성과 출전 시간, 운이 케이타에게 요구된다는 입장이다. 


올해 프리시즌에서 케이타는 좋아보였지만, 그게 계속되어야 한다. 오스트리아와 프랑스 전지훈련장에서 괜찮은 모습을 보여준 케이타는 마인츠와 헤르타 베를린과의 친선전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지만, 이번 프리시즌은 케이타의 존재성이 확인된 동시에 그렇게 뛰는 케이타를 덧없이 바라보는 좌절감 밖에 남지 않은 팬들의 시선이 공존했던 시간이었다.  


케이타가 이적하고 리버풀이 치른 경기는 총 163경기, 그러나 케이타가 출격이 가능했던 경기는 106경기였고, 실제로 출전했던 경기는 그 중에서도 76경기에 지나지 않았다. 지금까지 7득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던 케이타가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던 경기는 76경기 중 13경기가 전부였다. 케이타가 5경기를 연속으로 출전했던 일은 지금까지 없었고, 2019년 2월부턴 4경기를 뛰는 경우가 없었다.


얘는 기적이 있지 않는 이상 안 됨


1. 일단 건강한 몸부터 되어야 하는데 그게 죽었다 깨어나도 안 됨

2. 만약 건강한 몸이다. 그럼 경기 나와서 클롭 축구에 적응을 해야하는데 그것도 지금 3년간 안 됨

3. 이전에는 '건강하기만 하면' 잘할 거라는 기대감이 0.1은 있었는데 나와도 더럽게 못하는 거 이미 밑천 드러났고 레알전 이후 클롭도 손절한 새끼라 안 됨


이런 노답 사갈 팀 아무도 없는 게 당연하고 그냥 2년간 주급 더 먹고 런이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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