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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즈, 피르포를 영입하다 : 프로세스 먹튀 오르타의 방문이 어떻게 세리에A클럽을 제치고 그를 영입하도록 도움을 주었는가

프리미어리그의 수준높은 삶의 질을 프로세스 먹튀 빠르게 다시 느끼게 된 리즈 유나이티드의 서포터들에게 또다시 새로운 기대를 유발시키는 순간들이 오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그것은 아마 지난시즌 후반기 맨시티와 토튼햄을 상대로 거둔 승리들일지 모릅니다. 그러나 누군가에겐 지난 여름 클럽의 야망으로부터 폭발한 이적시장에서였을지 모릅니다. 지난 여름 프리미어리그에 승격하면서 리즈는 스페인 국가대표 로드리고와 디에고 요렌테를 거금인 총 45M파운드에 각각 발렌시아와 레알 소시에다드로부터 영입하였습니다. 두선수 모두 시즌말미 그들의 최상의 폼을 보여주었고 다음 시즌 오직 더 나은 모습만을 보여주어야 할 것입니다. 그사이에 16M파운드에 영입된 라피냐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에서 가장 훌륭한 영입중 하나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세선수에 골키퍼 일란 메흘리에와 수비수 로빈 코흐 영입에 리즈는 총 80M파운드를 소비하였습니다.

 

 그래서 이번 여름에는 이러한 지난 여름의 딜들이 대부분 몇년에 걸친 지불방식을 사용한 만큼, 좀더 신중한 영입이 이루어져야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 리즈가 선수이적료로 상당한 금액을 벌어온 것도 꽤 여러 해가 지났습니다. 이러한 추세가 이번 여름에도 바뀔것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지난 시즌 말, 구단은 키플레이어들을 지키고 프리미어리그에서의 그들의 순위를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게다가, 리즈는 그들이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클럽의 이미지를 유지하고자 합니다. 파리 셍제르망이 AC밀란의 지안니 돈나룸마를 메인타겟으로 항상 보면서 리즈의 골키퍼 메흘리에에게 잠정적인 관심을 보였으나 거절당했습니다. 유로2020에서 잉글랜드 국가대표로 출장중인 켈빈 필립스는 이번 여름 팔지 않을것이며 아직 3년의 계약이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클럽은 그의 국제적인 무대에서의 입지를 반영한 새로운 계약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미드필더 스튜어트 댈라스는 이미 새로운 3년 재계약을 완료하였고, 패트릭 뱀포드와의 재계약 논의도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올 여름, 리즈의 지출은 제한적일것으로 보이지만, 디렉터 빅토르 오르타는 이미 두개의 딜을 완료하였습니다. 먼저, 리즈는 지난 3년간 리즈에서 성공적인 임대생활을 하였던 맨시티 소속 잭 해리슨의 완전이적을 성사시켰으며, 이제 그들은 바르셀로나로부터 24세의 레프트백 주니오르 피르포의 영입을 확정하였습니다. 도미니카 공화국에서 태어난 이 스페인U-21국가대표 출신 피르포는 15M유로(약 12.8M파운드)에 추후 판매액의 20%를 바르셀로나에 주는 조건으로 4년 계약을 체결하였습니다.


다들 화상채팅으로 미팅하는 와중에 직접 스페인 날아가서 자가격리까지 감수하면서 만나다니. 저러니 선수가 감동하지


 리즈는 마르셀로 비엘사의 지도 아래 발전 가능성이 있는 젊은 중앙 미드필더를 찾고 있는만큼, 이번 여름이적시장이 여기서 끝날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현재로선 코파 아메리카에서 우루과이 소속으로 출전중인 나히탄 난데스가 그 영입이 될것으로 보이지도 않습니다.


 리즈팬들에게 피르포는 또다른 팀의 입장이 반영된 영입으로 여겨져야 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생각해보면 피르포는 챔피언스리그에서 왼쪽 수비수로 뛸 수 있을 AC밀란과 인터밀란의 관심을 받았었습니다. 나폴리 역시 그를 지켜봤으며, 웨스트햄과 사우스햄튼은 지난 1월 영입을 문의했었습니다. 브라이튼은 지난 여름까지 거슬러 올라가 그를 영입할 뻔 했으며, 지난 1월 사우스햄튼은 피르포의 임대이적이 거의 체결될 것이라 믿었지만, 바르셀로나의 대표선거로 시끄러운 상황과 그에 따른 여파로 인해 결렬되고 만 것으로 여겨졌었습니다. 하지만 피르포의 측근에 따르면 사우스햄튼은 그의 고려대상이 아니었으며 하센휘틀과 피르포가 만날정도로 협의가 진전되지도 않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시즌이 끝나면서 피르포가 카탈루냐에서의 생활이 제한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해졌습니다. 피르포는 지난시즌 로날드 쿠만 체제에서 라리가는 단 3경기 선발에 그쳤고 그의 커리어를 살리기 위해서 이번 여름 이적이 필요하다는 결심을 내려야 했습니다.


 시즌이 끝나가면서 AC밀란에서 그에게 관심을 보냈고 이적에 대한 논의가 시작되었습니다. 리즈 역시 오르타와 클럽의 유럽대륙 총괄 스카우터 가비 루이즈를 통하여 이적을 위한 기초작업을 시작하였습니다. 피르포는 레알 마드리드의 공격수 브라힘 디아즈의 아버지 수피 압델카데르를 에이전트로 두고있었고 그렇기에 밀란에서의 삶을 잘 알고 있었습니다. 디아즈는 지난 시즌 이탈리아 클럽에서 임대생활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피르포는 밀란의 전통에 매료되었으나 그곳에서 테오 에르난데스와 왼쪽수비수자리를 두고 경쟁해야 한다는 것을 의식할수밖에 없었습니다. 27.5M파운드에 레알베티스에서 이적한 이래 바르셀로나에서 2년동안 단 14경기의 리그 선발기회밖에 부여받지 못했던 그에게 이러한 제한적인 출장기회를 부여하는 이적은 망설여질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약 2주전부터 리즈는 그들의 이적계획을 가속화시켰습니다. 그들은 현재 사우스햄튼과 계약한 브레스트의 23세 왼쪽수비수 로멩 페라우를 모니터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페라우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였으나, 그들에게 이적제안을 하진 않았습니다. 대신 리즈는 피르포가 현재 정황상 적절한 가격에 영입 가능할 것으로 판단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르타는 바르셀로나에서 피르포와 그의 에이전트와 함께 점심식사를 준비하였습니다. 루이즈 역시 참석하였습니다. 그리고 언제나 그랬듯이 오르타는 엘런로드에 유럽 축구를 다시 가져올 클럽의 야망이 담긴 프레젠테이션을 준비하였습니다. 오르타는 또한 피르포가 리즈에 어떠한 도움이 될지, 그리고 마르셀로 비엘사가 그를 어떻게 발전시켜줄수 있는지를 설명하였습니다.



 피르포는 오랫동안 프리미어리그를 경험하고 싶어하는 야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는 영어에 능숙하며 그의 친구들에 의하면 다른 많은 선수들처럼, 리즈의 비엘사스타일 축구를 보는 것을 즐겼다고 하였습니다. 다른 클럽들이 Zoom을 통하여(역주: 원격 화상채팅 시스템) 선수들과의 이적 협상을 하려할때, 오르타는 개인적으로 바르셀로나에 직접 와서 코로나-19 가이드 라인에 따른 5일간의 격리를 마친뒤 직접 얼굴을 맞대고 클럽의 비젼을 이야기해준 것에 대해서 피르포는 기뻐하였습니다. 리즈는 희망적인 미팅에 들어갔고, 그들이 서로에게 최선이라는 것을 각인시키고 그날 점심을 마쳤습니다.


덴마크 골키퍼 카스퍼 슈마이켈은 수요일 유로 2020 준결승전을 앞두고 “Footballs coming home”이 진짜인지 모르겠다”라며 장난스럽게 잉글랜드를 겨냥했습니다.




잉글랜드는 웸블리 관중들앞에서 첫 번째 “유럽”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 진출하기를 바라며 희망과 기대를 쌓고 있습니다.




팬들은 1966년 월드컵 우승이후 타이틀이 더해지기를 꿈꾸며 유로 준결승전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Footballs coming home”을 외치고있습니다.




그러나 덴마크의 골키퍼 슈마이켈은 성공에 대한 소란에  염려하지않고 대신 영국을 장난스럽게 디스하기로 했습니다.




"Footballs coming home이라고 하는데 니들 이미 결승에서 이긴거처럼 행동한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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