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어맨시즌2

너 이새끼 이번 시즌엔 기복없이 토토어시스트 잘좀 해보자 오죽하면 하키미랑 아다마 링크가 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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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스 토토어시스트 결승전 하기 전에 타투 새겼던 맨시티팬이 생각나는구만 ㅋㅋㅋㅋㅋ

호날두는 지난 21일 싱가포르에서 토토어시스트 토트넘과 ICC(인터네셔널 챔피언스컵) 경기에 선발출전해 골을 터트렸다. 호날두는 지난 24일 중국 난징에서 인터 밀란(이탈리아)와 ICC 경기에서 2경기 연속골을 터트렸다. 하지만 한국에서 열린 경기에는 결장했다.

 

2010년 '메시 사태'가 재현됐다는 지적도 나온다. 2010년 7월 K리그 올스타전의 목적으로 올스타팀과 FC바르셀로나의 친선경기가 열렸다. 당시 리오넬 메시 출전 논란과 K리그의 소외 문제 등으로 한동안 후유증이 이어졌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면 류현진은 한·미 통산 150승을 달성하게 된다.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한 류현진은 2012년까지 7시즌 동안 KBO 리그 통산 98승 52패을 기록했다. 2013년엔 다저스에 입단했고, 지난해까지 40승을 올렸다. 올해 11승을 추가한 류현진은 한국인 최초로 150승 달성을 달성하게 된다. 류현진보다 먼저 미국에 진출한 박찬호는 MLB에서 아시아인 최다인 124승을 거뒀고, 2012년 고향팀 한화에 입단해 5승을 거뒀다. 한국에서 뛴 외국인 투수 중에선 더스틴 니퍼트가 MLB에서 14승, KBO에서 102승을 거뒀다.

 

도미노처럼 일정들은 차례대로 늦어졌다. 팀미팅을 마친 유벤투스 선수단은 오후 7시에 서울 용산구 한남동의 그랜드하얏트 호텔에서 출발했다. 악명높은 대한민국의 금요일 교통체증을 감안하지 못한 결정이었다. 

 

보통 K리그팀들은 킥오프 1시간 30분 전에 도착한다. 하지만 유벤투스 구단 첫 버스는 오후 8시4분에야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킥오프 4분이 지난 시점이었다. 세 번째 버스는 오후 8시15분에야 도착했다.

 

대회 주최측은 킥오프 10분 전, 전광판을 통해 "경기가 지연된다"고 알렸다. 유벤투스 선수들은 오후 8시32분에야 경기장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 몸을 풀기 시작했다

 

전광판에는 오후 8시50분에 킥오프된다고 떴다. 하지만 경기는 8분 늦은 8시58분에야 시작됐다. 호날두는 선발명단에서 제외됐다. 계약상 45분을 뛰기로한 호날두는 벤치에서 출격을 대기한다. 

 

애초부터 유벤투스가 입국 당일 경기를 치르는건 ‘살인적인 일정’이었다. 최종 결정한 주최사 더페스타의 책임이 크다. 조력자 역할을 해야했던 프로축구연맹도 책임을 피하기 어려워 보인다. 

K리그 선발팀 ‘팀 K리그’의 사령탑 조세 모라이스(포르투갈) 감독이 맞대결을 펼칠 유벤투스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 대해 “약점을 찾기 힘든 선수”라 칭찬했다.

 

모라이스 감독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경기 기자회견에서 호날두에 대해 평가해달라는 질문을 받고 “약점을 찾기 어려운 선수”라면서 “실력도, 타고난 강점도 뛰어난 선수다. 신체적으로 정신적으로 매우 강하기 때문에 호날두를 상대하는 건 선수 개개인에게나 팀에게나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베테랑 공격수 이동국이 세계적인 강호 유벤투스(이탈리아)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와 맞대결에 대해 특별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동국은 25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유벤투스와 팀 K리그의 친선경기 공식 기자회견에서 “호날두가 세계적인 선수인 것은 맞지만, K리그에서만큼은 내가 골을 더 많이 넣을 수 있을 것 같다”면서 “적어도 전주성에서만큼은 내가 골을 더 많이 넣을 수 있다고 본다. 호날두도 K리그에서 200골 이상을 넣는 건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동국은 K리그 무대에서 221골 77도움을 기록하며 개인 통산 최다골 기록을 스스로 뛰어넘고 있다. 10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할 정도로 꾸준한 득점력이 대기록 달성으로 이어졌다.

 

  

나머지는 이제 그만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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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튀폴리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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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정보고는 2014년 8월 야구부 [ https://mtpolice14.xyz ] 문을 연 '막내'다. 부산에 야구부가 생긴 건 1984년 부산공고 야구부가 재창단한 이후 무려 30년 만이었다. 부산 지역의 여섯 번째 야구고(개성고·경남고·부경고·부산고·부산공고)로 기대를 모았지만, 상황이 녹록하지 않았다. 팀의 근간이 되는 선수 수급이 쉽지 않았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인근 학교로 자원들이 빠져나갔다. 그러나 부산고에서 투수코치를 맡던 김백만 감독이 2015년 사령탑에 오른 뒤 조직력을 갖춰나가기 시작했다. 지난해 11월 롯데기 고교야구대회에서 강호 경남고를 꺾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한 뒤 황금사자기에서도 성과를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