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카르두 페레이라 페드로 네투 헤나투 산시스 셋 다 전문의약품 직구 데려오면 5만포 뿌린다 ㅋㅋㅋ

잭 그릴리쉬는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현재 전문의약품 직구 맨체스터 시티와 아스톤 빌라 사이에서 일어나는 이적 파동의 중심이기 때문에 마치 회오리 바람과도 같다.

버밍엄라이브는 지난 주 아스톤 빌라가 다가오는 시즌을 캡틴 그릴리쉬를 중심으로 팀을 구축하려는 열망을 가지고 있다고 알리며 그릴리쉬에게 관심을 갖고 있는 시티를 고려해 새롭고 개선된 재계약을 시도할 의사가 있다고 한다. 

엄청난 재계약과 관련된 토의가 그릴리쉬와 빌라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으며, 맨시티는 그릴리쉬 영입을 위해 100m이라는 잉글랜드 이적 기록을 지불하길 희망하고 있다고 한다.

불과 4일 전, 토트넘에게 해리 케인 영입을 위해 100m을 제안한 맨체스터 시티는 퇴짜를 맞았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에 따르면 시티는 이적 실현 가능성이 둘 중에서 더 가능성있어 보이는 그릴리쉬를 확보하는 것으로 관심을 돌렸다고 간략히 설명하였다. 

25세인 잭 그릴리쉬는 지금 세인트 조지 파크에서 열리는 화요일 유로 2020 독일과의 16강전 경기를 준비하고 있으며, 그릴리쉬의 에이전트들은 밤새 시티의 그릴리쉬에 대한 움직임을 둘러싼 정보들을 유출시키고 있다.

버밍엄라이브는 빌라와 시티의 스포르팅 디렉터이자 이적 협상가인 티키 베히리스타인에서의 초기 협의가 아직 안이루어졌다고 들었다.

아스톤 빌라 회장인 크리스찬 퍼슬로와 구단주 나세프 사위리스와 웨스 에덴스 사이에서 계속 대화가 진행되고 있으며 공식적인 입찰은 아직 없었다. 그 두 사람은 다음 시즌 유럽 대항전을 참가하고 싶다는 의사를 나타낸 잭 그릴리쉬에게 새로운 계약을 제안하려고 한다. 한편 회장인 퍼슬로는 그릴리쉬의 미래가 정해지지 않은 시점에서 빌라 서포터들과 팬 회담회를 열었다.

만약 실제로 누누 감독이 토트넘에 부임하게 된다면 누누 감독이 그의 전 소속 구단의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을 것이란 소식은 지극히 당연스럽게 들려올 것이다.

가레스 베일의 임대가 끝나고 레알 마드리드로 돌아갈 것이고 에릭 라멜라가 계약 마지막 해에 앞서 팀을 떠날 수 있는 만큼 토트넘은 여러 선택 옵션들을 체크해 봐야 한다.

네투는 울버햄튼에서 2년 동안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고 공격 지역에서의 다재다능함은 토트넘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에버튼이 이 선수의 영입에 공을 들이고 있어 이 점은 토트넘에게 있어 장애물이 될 것이다.

히카르두 페레이라

자기관리 3인방(그릴리쉬,메디슨,굴리알리) 절친 중에서 제일 먼저 빅클럽 가는구먼

2018년 포르투에서 이적한 직후 레스터 시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페레이라는 인대 부상으로 20-21시즌의 대부분을 결장했다.

1월에 프리미어 리그로 복귀한 이 선수는 15번의 리그 출전만을 기록했고 부상으로 시즌 내내 고통 받았다.

또한 이 선수는 이제 티모시 카스타뉴와 라이트백 자리를 두고 경쟁해야 한다.

새로운 곳에서 도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낸 세르쥬 오리에가 토트넘과의 연장 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 명백하기 때문에 토트넘은 라이트백 포지션을 반드시 살펴봐야 할 것이다.

27살의 페레이라는 토트넘의 라이트백 보강에 좋은 도움이 될 것이나 레스터 시티 또한 이 선수를 그냥 넘겨주지는 않을 것이다.

헤나투 산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