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가 어중이떠중이 드리블러가 PL에서 살아남기 꽁머니 그래프 3000 힘들긴 함 진짜 극한까지 갈고닦아야댈듯

조 로든, 토비, 다빈이가 유로와 코파를 치루고 늦은 꽁머니 그래프 3000 휴가를 보내고 있었기에 지난 3주 동안 토트넘 훈련장을 지킨 1군 센터백은 에릭 다이어 뿐이었다. 

로든은 이번주 복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토비는 카타르의 알 두하일 감독과 미팅을 가진후 오랜 토트넘 생활의 마침표를 찍을것으로 보여진다. 

산체스의 복귀는 콜롬비아가 코파 대회에서 4강에 올랐기에 조금 더 휴가를 즐길 것으로 보이기에 다음달 초는 되어야 훈련장에 복귀할 것이다.

원래 몇년전부터 수비문제가 있었는데 작년에 심하게 터진거지 ㅋㅋ

이번 여름 토트넘의 우선순위는 센터백이었고, 크리스티안 로메로, 쥘 쿤데, 토미야스 다케히로 같은 선수들이 런던으로 이적할 것이라는 소식이 들려오는 가운데 맨체스터 시티와의 리그 개막전이 다가오기 전에 계약을 마무리 짓기를 희망하고 있다.

토트넘 고질병은 감독이랑 레비인데 로메로가 다 고쳐줄수 있어??

풋볼런던이 처음 밝혔듯이 스퍼스는 클럽과 국가를 위해 놀라운 한 해를 보낸 로메로를 영입하기 위해 아탈란타와 협상을 이어오고 있다.

아르헨티나가 코파 결승에서 희대에 라이벌 브라질을 꺾고 우승한 후 달콤한 휴식한 취하고 있는 그를 영입하기 위해 복잡하고 치밀하게 짜여진 협상을 통해 그를 영입할 수 있을거란 기대감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파라티치의 능력으로 로메로를 영입할수 있게 된다면, 스퍼스는 그동안의 고질병이었던 수비문제를 영구히 해결할수 있음에 더불어 향후 수 년 동안 백라인을 책임져 줄 선수를 갖게 되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스퍼스는 세리에A 올해의 수비수를 스쿼드에 추가하는것은 물론 공격상황에서도 큰 영향을 미칠수 있는 선수를 추가할 수 있다. 

지난 시즌 해리 케인, 손흥민의 어깨에 가해지는 막중한 압박을 덜어주기 위해서는 골과 친하지 않은 센터백 선수들의 골도 필요 했지만 토트넘 센터백 중 골을 기록한 센터백은 1월 리즈전에서 1골을 기록한 토비와 에버튼과의 FA컵에서 1골을 기록한 다빈이 뿐이었고 다이어, 로든, 탕강가는 1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반면 로메로는 데뷔 후 매 시즌 골을 넣어왔다. 

제노아로 이적한 첫시즌 2골 + 유벤투스에서 한골 + 지난 시즌은 챔피언스 리그를 포함해 무려 3골을 터뜨렸다. 

그의 인상적인 도약은 대표팀에서도 이어졌는데 지난 6월 콜롬비아 와의 월드컵 예선해서도 골을 터뜨리며 수비수 치고는 이른 나이에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득점포를 올리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박스 안으로 공이 날아오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상대를 충분히 위협할 수 있으며 지난 시즌 아탈란타에서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다이어,산체스,오리에 때문에 챔스권이었는데 바닥으로 떨어졌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