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스텟 진짜 미쳤던데 어시스텟보면 조이벳 먹튀 벌써 역대풀백 순위에 들었더라

엄청난 도움이 될 거에요. 아마 조이벳 먹튀 리버풀이 무관중으로 인해 가장 타격을 심하게 입었을거에요. 우리 팬들은 정말 대단한 응원을 보여주거든요. 그들이 돌아온다면 우리는 더욱 편안하게 경기를 할 수 있을 거에요. 팬 분들이 정말 그립습니다. 다시 보길 고대하고 있어요.

새로운 시즌을 위한 개인적인 목표를 세웠나요?

개인적인 목표는 잘 모르겠어요. 저는 팀으로서 승리하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렇게만 할 수 있다면 개인적인 목표도 자연스럽게 달성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어시스트도 중요하고 득점도 중요하지만 팀으로서 얻는 승점 3점이 제일 중요해요. 트로피를 따낼 수만 있다면 저의 개인 성적은 별로 신경쓰지 않을 정도에요.

얘 주급 20만 얘기 나오던데 그러면 기본적으로 로보, 알리송, 살라, 반다이크, 파비뉴, 헨더슨 다 올라야하니 쩌리들 다 판다고 해도 주급 인상폭은 더 높아질걸로 예상.

수석코치인 펩 레인더스는 당신을 두고 '미래의 주장'이라고 언급했어요. 어떻게 생각해요?

저는 아직 젊지만 그런 생각이 들지 않을 만큼 많은 시간들을 유스들을 케어했던 것 같아요. 저는 이제 성숙해졌고 그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꼭 완장을 차지 않아도 팀의 리더 역할을 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어린 선수들의 롤모델이 되는 것과 그들이 올바른 길을 걸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 말이에요. 헨더슨이나 밀너가 저에게 해줬던 것 같이 그런 역할을 해낼 수 있길 원해요.

헨더슨과 밀너 그리고 버질처럼 말이죠?

물론이에요. 저는 정말 멋진 리더들과 함께해왔어요. 그들로 하여금 저는 많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 특권을 누렸다고 생각해요. 이 셋은 모두 각자의 방식으로 리더쉽을 발휘해요. 행동이든 말이든 모두 다르죠. 하지만 결국 리더쉽은 리더쉽이에요. 모두 다른 역할을 맡고 있지만 리더의 역할을 잘 해내죠. 팀을 돕는다는 목적은 모두가 같기에 상관없어요. 저도 그들처럼 되길 원해요.

당신은 아직 22살이지만 프리미어리그는 물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어요. 그리고 당신이 사랑하는 클럽에서 뛰고 있고요. 이러한 사실들이 어떻게 다가오나요?

자주하는 생각은 아니지만 저는 너무나 많은 것을 이뤘기에 저의 꿈과 목표를 이뤘다는 생각을 잘 하지 못했어요. 그 꿈만 같은 기억에서 매일을 살아갔죠. 하지만 이 클럽은 대표하고 세계적인 수준의 감독님과 스태프들 그리고 선수들과 이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이 저에게는 영광이고 행운입니다. 정말 자랑스러워요.

저번시즌에 존나 잘헀는데 폼 떨어졌다는 프레임 씌어져있더라ㅋㅋㅋ

특히 시즌 막판은 아놀드 리버풀시절중에 제일 잘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