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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헤리 케인은 이번 여름 맨시티로 떠날까?

금요일, 토트넘이 케인을 맨체스터 시티에 160m 파운드에 팔기로 결정했다는 보도는 시티를 빠르게 무너뜨렸습니다.

그러나 잉글랜드 주장의 미래는 이제 어떻게 될까요? BBC 스포츠의 사이먼 스톤이 몇 가지 핵심 질문에 답합니다.

케인의 가장 유력한 목적지는?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고, 시티는 항상 그가 선호하는 클럽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는 유로 2020에 앞서 시티의 플레이메이커 케빈 데 브라이너에 대해 극찬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도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27세의 선수가 17년 만에 스퍼스를 떠날 수 있다는 보도가 지난 5월 처음 나왔고, 지난달 BBC는 두 구단 간에 예비 회담이 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양측의 소식통은 맨시티가 공식적으로 1억 파운드를 제안했다는 의견과 거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시티가 케인을 쫓는 것에 대한 추측을 약화시키려 한 적은 없었습니다.

시티는 또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엘링 홀란드을 감시하고 있지만, 돌문은 올 여름 홀란드의 이탈 가능성을 배제했습니다.

비록 시티는 인정된 스트라이커 없이 많은 경기를 뛰면서 지난 시즌 우승을 차지했지만, 과르디올라의 팀은 기록적인 득점자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바르셀로나로 이적하면서 새로운 스트라이커를 찾고 있습니다.

과연 토트넘은 그를 떠나게 둘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