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긍정적인 흐름에서 토토 웹 빠그라진걸로 기억하는데

사실 레스터는 쓰는 돈은 토토 웹 비슷한데 매과이어, 마레즈, 칠웰 등 팔아먹은 놈들이 비싼 케이스이긴 함.

선수를 영입할 때 가격이 비쌌느냐 적당했느냐 쌌느냐를 따진 거고

영입한 선수가 성공했냐 실패했냐는 그 다음의 문제니까.

마치 토트넘 팬들이 베일의 유산을 잘못 사서 망했다고 주장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잘 사왔지만 지들이 못 써서 망한 거거든.

또 반 다이크가 월클이 됐다고 해서 빅클럽 경력 전무하고 사우샘프턴 1.5년 주전 뛴 수비수에게 박아넣은 75m가 싼 금액이 되는 건 아니듯이

그 점에서 감독이 누구냐, 스카우트가 어떻게 됐고 감독에게 잘 맞는 선수로 골랐느냐 이런 게 중요한 거고. 그 점에서 에버턴과 레스터는 차이가 있었다고 봄.

일단 님이 지적한 건 '적게 쓰고 좋은 선수 잘 데려왔다'였고 '적게 쓴 것도 아니고 에버턴도 비슷한 가격에 비슷한 수준의 선수를 데려왔다'고 말하고 싶은 거임. 단지 그 선수가 성공했냐, 실패했냐는 이후의 문제일 뿐.

게다가 선수 한 명 한 명에게 투자한 돈은 대부분 오버페이였음. 이번에 다카도 그렇고 아요세 페레스 30m, 포파나 31.5m, 틸레망스 40m, 메디슨 22.5m 등. 대부분 터졌으니 말이 안 나오는 거지, 하나 같이 시장가치보다 웃돈 얹어준 케이스들임.

반대로 에버턴 쪽이 고프리 25m, 두쿠레 20m, 알랑 22.5m, 이워비 27m 같은 케이스면 합리적으로 잘 산 가격이라고 봐야지. 게다가 베르나르드는 FA 영입이지 않았나.

또한 2018-19, 2019-20시즌 분데스리가 올해의 팀에 이름을 올렸다.

러시아 스파이 이슈로 빠그라졌음. 주변 호텔, 부지 등등 갈아엎고 4조원대 증축(말이 증축이지 경기장 재건설임) 승인까지 난 상황에서 해당 이슈 + 코로나 사태로 완전히 끝났음. 타부지로 옮기는건 첼시피치오너스 그룹에서 극렬 반대하고, 재증축은 로만이 이런 나라에 투자할 이유를 모르겠다며 백지화된 상황. 첼시는 앞으로 수십번 우승해도 경기장 건설 못하면 레바뮌 대열에 못낌

경기장 이름 뭘로 하려나 에버튼 스타디움 뭐 이런걸로는 안하겠지?

볼로냐는 수비수 토미야스 타케히로에 대한 토트넘의 오퍼를 거절했다

본지의 소식통에 따르면 PSG 이적을 원하는 라모스의 측근들은 파리에 있으며 보드진들과 협상을 진행 중이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아직 PSG 선수가 아니다, 그러나 양측의 협상은 분명히 진행 중이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라모스의 입장은 간단명료하다, "PSG 합류"이다. 

에이전트 르네 라모스와 PSG의 협상은 진전되었으며 이미 PSG 측은 오퍼를 넣은 상황이다. 그러나 해결해야 할 세부 사항은 많다.

PSG는 옵션 기간을 포함한 2년 제안을 넣었다고 한다, 이것은 라모스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게 된 이유 중 하나이다. 계약기간만이 문제는 아니다, 연봉 역시 협의해야 할 부분이다.

마드리드에서 라모스는 연간 1,500만 유로를 받아왔다. 그는 감소를 원하지 않는다, 그러나 PSG는 35세 선수에게 너무 많은 연봉을 주고 싶지는 않다. 그의 몸상태가 시즌 내내 선발로 기용할 수 있는 상황인지 미지수이기 때문이다. 

그가 PSG에 무조건 합류한다는 보장은 없지만 협상이 완료될 때까지 라모스는 가족과의 휴가를 즐기며 훈련 역시 겸하고 있다. 시즌 막바지의 부상으로 그는 루이스 엔리케의 대표팀에 합류하지 못했다.

by 뱅자맹 까레즈, 세바스티앙 니에토, 프레데릭 구에야

토트넘은  £ 12.9m (€ 15m)과 추가 £ 2.6m (€ 3m)+@를제시했다.

이는  볼로냐의 요구인 최소 £ 17.2m (€ 20m)에 가까워진것이다

만약에 EPL 입성한다면 피지컬 무조건 개선 해야지 공중볼수치가 세리에에서도 저렇게 낮으면 EPL에서는 답없는 수준일듯

장점이 많은 선수긴 한데 센터백이 가져야 될 장점은 별로 없음. 키가 큰것 정도? 이마저도 체중이 가볍고 힘이없어서 잘 못써먹음.

그래도 발밑 좋고, 킥도 괜찮고, 꽤 빠르고 빠릿빠릿해서 풀백에서뛰면 괜찮긴 한데 20m이면 좀 애매하네

유로파 콘퍼런스 리그 플레이오프 경기가 치러진다는 사실은 토트넘이 자신들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그곳과 그들이 실제로 위치해 있는 곳의 차이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