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도 그런 식으로의 무지성 365 먹튀 비판은 너무 초딩스런 발상이라고 생각되지 않음?

이건 그렇게 케챔한테 당하고도 365 먹튀 믿어주는 클롭 문제일까,

그런 클롭을 설득 안 하는 보드진 문제일까

케챔에 대한 메디컬 진단을 못내는 의료진 문제일까?

심지어 나빌 페키르는 무릎 문제 있다고 거절 했었는데 얘가 케이타 보다 경기 수 더 많을 걸?

괴체는 실패가 아니라 간보니까 클롭이 빠르게 돌린 거임

브란트는 살라랑 같이 사려고까지 했던 건데 브란트 NFS 돌린 거고

그래서 풀릴 때까지 기다리는 대신 구단에서는 살라 영입 더 해준 거임

클롭은 살라 영입 없이 스쿼드 만족한다고 가려 했었음

베르너는 실패한 게 맞지, 클롭이 베르너 워낙 좋아해서 아쉬워했지만

조타 영입은 구단 보드진 선구안으로 결국 성공이고,

돌문에서 지원 못 받았다고 불만 표출은 안했어도

리버풀 와서 자기 생전에 이렇게 지원 많이 받긴 첨이다. 라고 한 적도 없음.

'공격은 당신이 경기에서 이기게 하고, 수비는 당신에게 트로피를 안겨준다.' 알렉스 퍼거슨 경이 정확하게 짚었다. 물론, 공격과 아름다운 득점은 재미있다. 그러나 마지막 순간에서의 태클(last-ditch tackle), 공을 밖으로 보내기 위한 태클과 마지막 순간에서 점수를 유지하는 것은 어떠한가? 그렇다, 여기에는 득점보다 더한 감정들이 벅차오른다.

30. 벵상 콩파니 & 졸리온 레스콧

바로 떠오르지는 않지만, 그들은 맨체스터 시티의 현대사에서 아주 중요한 부분이었다.

졸리온 레스콧이 당시 잉글랜드에서 가장 빛나는 수비수였던 동안, 벵상 콩파니는 시티에서 일찍이 성공을 거둔 선수였다. 이 조합은 강하게 연결되었고 맨체스터 시티가 2010/11 시즌 FA컵을 우승하고 이후 프리미어 리그 처녀 우승을 거두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29. 제이미 캐러거 & 마르크 슈크르텔

그들이 예뻤는가? 그렇지 않다. 대신 기계적이었고 라파 베니테즈는 그들을 자신처럼 작동시켰다.

제이미 캐러거가 자신의 커리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가면서, 이 베테랑은 다니엘 아게르가 경쟁자로 밀어내고 있던 슈크르텔과 강한 유대를 형성했다. 그들의 홈에 프리미어 리그 트로피를 들고가진 못했지만, 그들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강하게 밀었고 그들에게 힘차게 접근했다.

28. 버질 판데이크 & 조 고메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