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신 맞으면 결정적으로 프릴리지직구 사망률이 줄어든다고하니

맨유의 프리시즌이 이번주 화요일부터 캐링턴 훈련장에서 시작했지만, 아직까지 PL의 스타 플레이어들은 자신들의 국가대표에 소속되어 유로와 코파 아메리카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프릴리지직구

가레스 사우스게이트의 잉글랜드호는 이번 유로 2020에서 매우 뛰어난 활약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중 해리 매과이어와 루크 쇼는 단연 압도적이죠. 산초와 래쉬포드도 그의 구상에서 필요한 존재들이지만, 두 수비수는 사우스게이트의 구상에서 매우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로가 진행됨과 동시에 코파 아메리카도 진행중이죠. 브라질 국가대표는 최근에 준결승전에서 페루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하면서 결승전에 올랐습니다. 브라질 선수단 중에서 프레드보다 더 많이 기용받은 선수는 단 세명 밖에 없습니다. 공격수의 네이마르, 수비수의 마르퀴뇨스와 다닐루죠. 브라질의 4-2-3-1 전술과 4-4-2 전술을 선호하는 이유도 있지만, 프레드는 카세미루와 페어를 이루어 지속적으로 선발출전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리버풀의 파비뉴는 교체로 더 자주 기용되며 선발출장한 경우는 2번밖에 없었죠.

카세미루의 존재는 프레드에게 많은 이점을 가져다줬습니다. 그는 수비 위치선정에 강점을 보이고 경기를 읽을줄 알기 때문이죠. 덕분에 프레드는 그의 강점인 체력과 기동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상대편 선수들을 집요하게 맨마킹 하는데 있어 더 편하게 임할 수 있게됐죠.

이번 여름 브라질 국가대표에서 프레드의 전술적인 역할은 그가 올드 트레포드에서 기용될 때와는 사뭇 다르게 활용되고 있습니다. 스콧 맥토미니는 카세미루와는 사뭇 다른 성향의 파트너이기에 더 그런 것일 수도 있구요.

브라질 국가대표에서의 프레드의 활용과 활약은 올레 군나르 솔샤르에게 다음 시즌을 준비하는데 있어서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특히 폴 포그바와의 새로운 조합을 꾸릴 수 있는 가능성도 충분히 있죠.

새로운 EPL 시즌이 개막할 때, 프레드의 기량적 발전은 분명히 맨유의 보스에게 즐거운 문제일 것입니다. 좋은 선수들을 어떻게 활용할지 고심하는 일은 늘 즐거우니까요. 또한 지금 맨유와 링크가 있는 에두아르 카마빙가에게도 고무적일 것입니다. 그는 맨유로 이적해 오면 프레드와의 주전경쟁은 불가피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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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는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제한이 이달 해제된 후 백신 여권이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음에도 불구하고 다음 시즌에 대한 Covid-19인증 제도를 소개하는 계획을 추진하고있다. 

정부의 이벤트 프로그램 지원자들과 협력하여 개발중인 제안에 따라 다음 시즌 최고의 경기에 참석하기 위해 두 번의 예방 접종 또는 음성 테스트의 증거인 Covid-19 상태 인증서를 생성해야 입장할 수 있습니다.

프리미어 리그의 목표는 리처드 마스터스 최고 경영자가 정부와의 대화에서 반복적으로 강조한 목표인 다음 시즌 모든 경기가 수용 가능한 팬 앞에서 선수들이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해 자신들의 근거에 Covid-19가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입니다. 

영국 정부가 7월 19일자로 전국적으로 모든 스포츠 및 엔터테인먼트 장소의 팬들의 복귀를 승인했지만 프리미어 리그 임원들은 사태가 또 악화되면 겨울에 다시 이러한 제한이 재 도입 될 수 있음을 인식하고 있어야합니다. 자신들이 영향을받지 않는지 확인하십시오.

결과적으로 프리미어 리그는 일주일에 두 번 Covid-19에 대한 선수와 구단 직원을 포함해 계속 테스트 할 것이며, 각각에 대해 제공되는 테스트 수는 85개에서 100개 이상으로 증가 할 것입니다. 

대조적으로 EFL은 주간 테스트를 포기했으며 구단에서 발생하는 경우에만 다시 도입 할 것이며 Covid19 인증 프로그램을 가져올 계획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