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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으로는 웬만해서 3+3 놀이터 체제전향 안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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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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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처음부터 3+3 놀이터 인테르가 계속 NFS 때렸으면 얘도 나갈 생각 없었을거임

오히려 베르너가 붙박이로 3+3 놀이터 들어가야 할 것 같은데..

좁은 간격으로 베하마 박아놓고

베르너 하베르츠 스위칭 시킬 때도

확실히 하베르츠가 측면으로 빠지면

영향력이 떨어져서ㅋㅋ


아예 첨부터 하베르츠를 측면 배치는 안시킬 듯


류현진은 이날 평균자책점을 1.65에서 1.48까지 끌어내렸다. 규정 이닝을 채운 MLB 투수 중 1점대 평균자책점은 류현진이 유일하다. 아래는 류현진의 이날 투구내용이다.

메이저리그 중계를 보는 야구 팬들이 요즘 하는 말이다. 류현진은 투구를 할 때 힘을 들이지 않고 툭 던진다. 또 볼넷을 주지 않고 타자와 빠르게 상대하면서 경기를 순식간에 끝낸다. 무엇보다도 위기 상황에서 강하다. 주자를 모아놔도 실점하지 않기 때문이다. 여러모로 '류현진 등판=편안한 관람' 공식이 성립되고 있다. 

 

어느새 류현진은 올 시즌 11경기에 나와 8승(1패), 평균자책점은 1.48을 기록하고 있다. 8승은 메이저리그 전체 2위, 내셔널리그에선 1위다. 평균자책점은 유일한 1점대로 전체 1위에 올라있다. 지난달 27일 피츠버그 파이리츠전부터 31일 뉴욕 메츠전까지 7경기 연속 퀄리티 스타트(6이닝 이상 3실점 이하)를 기록했다. 지난 8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는 9이닝 무실점으로 완봉승을 거두기도 했다. 

 

WHIP(이닝당 출루 허용률)은 0.81로 내셔널리그 1위다. 삼진과 볼넷 비율은 더욱 놀랍다. 올해 73이닝을 던지면서 그가 허용한 볼넷은 단 5개다. 삼진은 69개나 된다. 삼진/볼넷 비율은 13.8로 여전히 범접할 수 없는 기록이다. 득점권 실점은 경이로운 수준이다. 류현진의 득점권 피안타율은 0.048(42타수 2안타)로 규정 이닝을 채운 투수 중 1위다. 이 부문 2위 마이크 소로카(애틀랜타·0.093)를 두 배 차로 따돌리고 있다.


류현진은 이날 승리로 내셔널리그 5월 이달의 투수상이 유력하다. 류현진은 5월 6경기(45⅔이닝)에서 5승무패를 기록하는 동안 3점만 실점했다. 볼넷은 3개밖에 없었고, 탈삼진은 볼넷의 12배인 36개였다. 5월 평균자책점이 믿기지 않을 0.59다. 


류현진은 8회 2사에서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갔다. 1점 차 팽팽한 승부였기 때문에 류현진의 8승을 올릴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었다. 에르난데스가 8회 말 타점 적시타를 날려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에르난데스는 경기 후 스포츠넷 LA와 인터뷰에서 "오늘은 류현진의 경기였다. 그의 피칭이 이제 놀랍지도 않다. 그는 평소처럼 공을 던졌다"고 칭찬했다. 

 

팀을 이끄는 중심 역할도 하고 있다. 박민우는 올 시즌을 앞두고 부주장을 맡았다. 그러나 나성범이 빠지면서 임시 주장 역할을 하고 있다. 10개 구단 주장 중 최연소다. 하지만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하고 있다. 크리스티안 베탄코트를 대하는 태도가 대표적이다. 베탄코트는 시즌 초반 부상과 부진으로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박민우는 베탄코트가 좋은 플레이를 할 때마다 더 큰 목소리로 격려하고, 등을 두들겼다. 베탄코트는 "동료들의 격려가 큰 힘이 됐다"며 고마워했다. 박민우는 "나도 이제 팀에서 중간급"이라며 "감독, 코치님이 시킨 건 아니다. 그 친구가 잘 해야 팀이 잘 되기 때문"이라고 했다.

 

마운트 중미로 내리는 계획은 있으니까..

후 어쨌든 들어갈 자리는 정해졌는데

베르너 루카쿠 마운트 하베르츠

누구 하나라도 풀주전 놓치기가 아쉬워서ㅋㅋ


쫌만 더 낮춰도 풀리식에 지예흐까지 대기 중이니


이렇게 나열해놓고 보니까 갑자기 뎁스 존나 든든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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