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집 안사고 뭐해?? 개집 안사고 뭐해?? 개집 다음드2 안사고 뭐해??

애초에 저번시즌 433 윙포로 더 많이 나왔는데 무슨 스쿼카 스텟 긁어와서 수비 지표 낮다고 수비 안한다는 애들 본 후로 상대도 안하는중

그는 19-20 시즌 리옹이 챔스 세미 파이널까지 이르는데 혁혁한 공을 세웠습니다.

다음드2

무리뉴의 로마는 카를레스 페레즈와 쿰불라가 골에 힘입어 세리에B로 승격한 테르나나를 2-0으로 잡아냈다. 훈련 간 특이사항으로는 제코가 다시 분대장으로 복귀했다는 점이다.

부대정비기간동안 첫 평가에서 몬테카티니 지역 팀을 상대로 10-0 대승을 거뒀지만 오늘 저녁은 힘든 경기를 펼쳤다. 무리뉴는 제코를 선봉에 두고 페레즈, 미키타리안, 잘레브스키가 뒤를 받치는 4-2-3-1 대형을 선보였다. 페레즈는 경기 시작 10분만에 선취점을 획득했고, 53분에 쿰불라가 2-0승리를 확정지었다.

지안루카 만치니가 분대장으로 선봉에 섰으며 후반에는 제코가 견장을 이어받았다. 제코는 지난 1월에 분대장직에서 보직해임을 당했던 전력이 있다. 펠레그리니, 베레투 및 칼라피오리는 여전히 훈련에 열외했지만 칼스도르프, 엘 샤라위, 제코가 처음으로 모습을 보였다.

브라이튼의 수비수는 에미레이츠로 이적이 가까워진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그에게는 다음 시즌 아르테타가 빨리 발전시켜야 할 한가지 약점이 있다. 

두 번의 오퍼가 거절당한후 아스날은 브라이튼의 수비수와 5천만 파운드의 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화이트는 단 1분도 뛰지는 못했지만 유로2020 잉글랜드 대표에 발탁되었고, 대회 기간 동안 두 클럽간의 협상은 계속 진행되었다.

브라이튼은 5천만 파운드가 아니면 팔지 않겠다는 입장이었고, 아스날은 이를 충족시킨것으로 보인다. 

아스날은 화이트의 열렬한 팬이며, 그 이유는 간단하다. 화이트는 아르테타의 전술에서처럼 수비진에서 볼을 톨리고 공격을 전개하는 포터의 전술 체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

이는 화이트가 팀의 키퍼로부터 볼을 받거나, 그 볼을 앞으로 몰고 나간다거나, 좋은 위치에 있는 선수에게 보내주는 임무를 수행하게 될 것이라는 것이다. 

'볼을 소유하는' 수비수로서, 화이트의 이러한 능력은 아르테타가 원해왔던 것이고, 아르테타의 시스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던 다비드 루이즈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공중볼 경쟁에서 쉽게 패해버리는 그의 능력에는 다소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 

이는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1000분 이상 뛰었던 수비수들의 공중볼 경합 성공률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는다. 75명의 선수 중에서, 화이트는 61위에 위치하고 있다.

주력은 괜찮으니까 두 명의 센터백이 공중볼에 능한 상태에서 3백의 오른쪽 스토퍼로 기용될 것인가에 대해서도 현 아스날 스쿼드를 봤을때 no에 가까운 상황이고 티어니도 공중볼이 안 좋은 상황에서 4백 가동시 후방에서 공중볼에 강력한 대응을 할 수 있는 자원들이 많지 않은건 아스날 입장에서는 약점으로 작용할 것 같음. 3백의 스토퍼 다음으로 고려해볼만한 옵션은 수비형 미들인데 이것도 아닌 것 같고..

이에 반해 다비드 루이즈는 지난 시즌 25위에 올랐다. 

공중볼을 제압하는 것은 탑 수비수들에게는 중요한 요소이며, 상대를 그들의 진영에 가둬놓고 지배하는 플레이로 전환할때도 마찬가지로 필수적이다. 

화이트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다양한 능력들은 그가 언젠가 프리미어리그에서 탑 티어의 수비수가 될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준다.

하지만, 6피트의 사이즈로 그가 지금 보여주고 있는 공중볼 처리 능력은 그가 아스날에서 자리를 잡으려면 분명 향상 되어야 할 것이다. 

리즈시절 벤 화이트 보면서 느낀 건 항상 차분하고 위치 선정 잘함. 그래서 그런지 중요한 순간 수비 장면 보면 벤 화이트가 항상 그 장면에 어떻게든 있었음. 그리고 판단력도 좋아서 얘 때문에 위기 상황이 생긴 게 잘 기억 안남. 공수 전환 하는 속도가 최고급이었음. 안 풀릴때 직접 공 몰고 올라가서 패스로 풀어주기도 하고 패스도 꽤 잘하는 편.

단점을 찾아보자면 키가 작아서 공중볼은 좀 단점. 그래서 세트피스에서 딱히 기억에 남지 못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