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정신이면 케인백업하러 오진 프릴리지 않겠지.. 이건당연한거아니냐??

PSG는 이번 주 월드챔피언과의 신규 계약을 준비 중이다.

프릴리지

세르히오 라모스의 PSG 이적 메디컬 테스트는 당초 준비했던 화요일이 아닌 수요일에 진행된다. 라모스는 매우 야심찬 이적시장을 보낸 PSG와 2년을 동행할 것이다.

부상에서 완전히 복귀한다면 라모스는 PSG 수비진의 퀄리티를 높여줄 것이다. 기존 마르퀴뇨스 & 킴펨베 듀오의 백업은 디알로, 케러, 다닐루 페레이라 정도였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지난 10년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어마어마한 업적들을 세웠다. (UCL 4회, 리가 5회, 코파 델 레이 2회, UEFA 슈퍼컵 3회 등)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모든 트로피를 들어올렸으며 라커룸 통솔 능력도 수준급이다. 게다가 그는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득점 능력도 구비했다.

이제 PSG에는 라모스, 하키미, 바이날둠, 돈나룸마가 합류한다. 포체티노는 얼마 전 훈련을 재개한 그룹이 곧 제 폼을 되찾는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평온하게 전술을 준비 중이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곧 새 팀원들을 만나기 위해 훈련에 합류한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았다. 소식통들은 본지에 그가 도착하자마자 고위 인사들과 간단한 논의를 한 후 이 이슈는 잠잠해졌고 모둑 하루를 잘 보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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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 중 많은 사람들이 긴밀한 유대감을 가지고 있지만, 사우스햄튼의 선수들은 대화를 나루 때 계약 얘기를 빼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른 말로 하자면 그들은 이 문제에 대해서 서로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참견하는 모습을 보이고 싶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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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리버풀 스트라이커는 항상 "차분한" 모습을 보였으며 평소처럼 자신이 할 일을 수행했다고 한다. 하지만 다음 번에 일어날 일은 이번 사가에서 가장 흥미로운 전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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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튼이 우려하는 것과 관해서, 그들은 14개월 전에 잉스에게 계약을 제안했으며 오직 그의 서명만이 빠졌을 뿐이다. 이 거래는 협상 테이블에 남아있을 것이며 클럽은 그가 서명하기를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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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그의 프로정신을 의심하지 않으며 그가 사우스햄튼의 셔츠를 입고 있는 한 그는 맡은바 임무에 100%의 헌신을 바칠 것이다. 하지만 구단은 잉스가 다른 팀으로 이적하겠다고 한다면 결정을 내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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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에서 100경기에 출전해 46골을 넣은 스트라이커를 이번 여름에 이적료를 받지 않고 땡전 한푼 없는 돈으로 다음해에 잃는 위험을 감수할 수 있을까? 글쎄, 만약 그 제안이 사우스햄튼이 내린 가치와 일치하지 않는다면 그들은 그렇게 할 것이다.

​보강 젤 잘하네... 라모스랑 바이날둠을 자계로 업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