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고점이 첼시였기도 하고, 2+2 토토 인터뷰나 sns 보면 첼시에 대한 좋은 감정이 많은거 같더라.

EPL 구단들은 7월까지 쿠티뉴 2+2 토토 영입을 연기할 것이다. 바르셀로나는 올 여름에 쿠티뉴를 방출시키길 원하며, 아스날과 에버튼이 그에게 관심이 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28살인 쿠티뉴는 지난달에 관절 수술을 받았고, 이 수술이 지난 1월 이후, 그의 3번째 무릎수술이다. 그리고, 그의 미래는 재활 때문에 8주동안은 결정되지 않을 것이다.

쿠티뉴의 계약기간은 2023년 6월까지이며, 바이에른에서 돌아온 이후, 그는 바르셀로나에서 14경기를 소화했다. 쿠티뉴는 12월 29일 에이바르전에서 측면 반월판 부상을 당했다. 

지난 2018년 1월, 리버풀에서 영입된 쿠티뉴는 바르셀로나에서 모든대회를 통틀어 90경기 출전하여 23골을 기록했다. 

그는 2019/2020시즌에는 바이에른과 임대계약을 맺었고, 플릭 감독 아래에서 챔피언스리그, 분데스리가, 포칼컵 우승을 경험했다. 

콘테와 인터밀란과의 역사는 이제 막 끝났지만 콘테에게는 이미 새로운 모험이 다가오고 있다. 바로 레알 마드리드이다. 

이 이탈리안 감독은 지네딘 지단이 떠난 후 마드리드 감독직을 맡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l Chiringuito에 의하면 콘테가 레알 선수단을 장악하겠다는 생각에 레알 수뇌부가 매우 끌리고 있다고 한다.

PSG의 포체티노 또한 레알 감독의 후보였으나 PSG가 그를 떠나보내지 않는 이상 그가 후보로 다시 들어올 일은 없을 것이다.

몇 명의 선수들이 팀을 떠날 것 같고, 리빌딩을 원하는 아스날은 딜이 빠르게 처리되기를 희망한다. 

# 쟈카 - 로마

로마가 진지하게 노리고 있다. 쟈카는 아르테타의 키 플레이어지만 계약이 2년 남았고 계약연장에 대한 논의가 없는 상태. 쟈카는 이적에 열려있는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로마는 15m 파운드 이하로 영입하려 하며, 이는 아르테타 체제에서 핵심이었던 쟈카에 대한 아스날의 평가에 훨씬 못미치는 금액. 

# 베예린 - 베티스 

아르테타와 대화한 후 이제 자유롭게 팀을 떠날 수 있는 베예린은 옵션을 모색하고 있다. 베예린은 스페인 리턴을 긍적적으로 생각하며, 우리는 베예린 측이 수요일에 베티스와 미팅을 했다고 들었다. 

하지만 베티스는 임대로 영입하려 하고, 아스날은 부엔디아 같은 선수를 영입하기 위한 자금조달을 목적으로 계약이 2년 남은 베예린을 판매하고자 한다. 

스페인에서는 베티스가 아스날의 요구를 충족한다고 해도 베예린의 연봉 약 3.5m 파운드 및 연봉요구가 문제라는 말들이 나온다. 

# 귀앵두지 - 마르세유 

아스날은 귀앵두지의 미래도 빠르게 해결되기를 바라는데, 귀앵두지는 마르세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귀앵두지의 계약은 1년 남았다. 귀앵두지는 아르테타의 플랜에 없는 것으로 보이며, 아스날은 빠르게 구매 팀을 찾기를 희망한다. 

# 윌리안 - 첼시? 

윌리안이 첼시 리턴을 원한다는 말들이 돌았지만, 우리가 듣기론 일어나지 않을 일이다. 하지만 윌리안은 이번 여름에 떠날 수 있으며, 이는 윌리안과 아스날 양 측의 공통된 생각이다. MLS의 인터 마이애미행 루머가 있지만 아직 진척된 딜은 없다. 

베르너 하위호환 돌아와서 뭐하게 단순히 많이 뛸 줄만 아는 선수는 첼시 유스에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