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지침같은거주면 얘 못살리나...747가입코드 뭔가 슬럼프온거같은데

공격적으로 쓸만한 능력은 속도랑 747가입코드 크로스 뿐인데 와이드하게 오버래핑 하는게아니고

골욕심이 존나심한지 박스안으로 존나게 들어가서 결과적으로 윙포 수비부담만 가중됨

그렇다고 지가 수비를 잘하는것도아님. 전형적 풀백처럼 사이드에서 크로스만 올려줘도 좋을텐데

사실, 해당 글의 시티 선수들은 벵상 콩파니를 이 목록에 어느 정도 포함시키기 위한 약간의 트릭일지도 모른다. 맨체스터 시티는 2010년대 내내 최정상이었고 실제로 레귤러 수비 듀오를 세우지 않고도 그렇게 해 왔다.

콩파니는 항상 여전했다. 그러나 2017/18년 니콜라스 오타멘디는 죽음에서 부활하여 시티즌스의 지휘관이 되며 놀라운 시즌과 함께 마지막 만세를 선사했다. 두 사람이 공로를 인정받을 만한 전례 없는 성과였다.

17. 디에고 고딘 & 주앙 미란다

괜찮은 선수라 생각하는데 난 다만 멘탈이나 수비할때 보완해야 할 부분이 많아 보임 의욕은 좋은데 지나치고 빠른데 어디로 뛰어야 할지 잘모르는듯 패스도 타이밍 느리고 근데 기본기는 다 좋음 발전 가능성 크다고봄

디에고 시메오네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끈질기고, 열정적이며, 탄력 있는 모습 위에서 지어졌다. 2010년대 초반에는 디에고 고딘과 미란다보다 이것을 더욱 의인화 할 수 있는 사람은 없었다.

고딘과 미란다는 잠시 동안 라리가 최고의 듀오였고 그들의 활약은 유럽 전역의 많은 최고 클럽들에게 매력적이었다. 2013/14 라리가 우승과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진출하면서 알레띠의 올드스쿨 스타일에 크게 기여하였다.

16. 제롬 보아텡 & 단테 본핌

요즘 못 하는건 맞는데 BD33 한 경기만 돌려도 선녀로 보일듯 ㅋㅋ

과소평가된 듀오, 제롬 보아텡은 10년 동안 바이에른 뮌헨의 믿을맨이었다.

2012년 브라질리언과의 계약 이후 단테와 짝을 이루었을 때, 둘은 다소 짧지만 달콤한 듀오를 형성했고 2013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우승으로 바이에른이 독일과 유럽의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도왔다.

15. 스티브 브루스 & 개리 팰리스터

이새끼 그래도 크로스 질이 좋아서 다음시즌 기대됨. 오히려 장점이라던 전진 드리블이 너무무지성드리블임.... 초반엔 괜찮은거 같더니....epl템포 못따라 가는건지, 아님 피로 누적인지, 중간 부상 여파인지...

다음 시즌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