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바디랑 평생 레전드로 남을듯 메이저놀이터 삽니다 비코리아 이미 레전드지만

게다가 후반 26분에는 앞선에서의 과감한 수비를 통해 메이저놀이터 삽니다 비코리아 타지기스탄을 압박한 뒤, 카와베가 인터셉트를 하여 또 한번 골을 뽑아냈다. 카와베는 A매치 2경기만에 첫골을 맛봤고 일본은 4:1까지 달아났다.

결국, 이후에도 타지기스탄은 반격에 실패했고 일본은 안정적으로 경기를 끝냈다. 이번 4:1 승리를 통해 WC 2차예선에서 7연승을 달리게 된 일본이었다.

* 일본 네티즌 반응 *

1. 무려 세번이나 결정적 기회를 날려버린 아사노. 2차예선인데 이건 좀 아니다-. 다음은 미나미노와 카마다의 궁합을 시험해보자. 오사코가 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2. 카마다는 다른 선수들과 공간을 취하는 방식이나 패스를 하는 방식이나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서 진짜로 보는 재미가 있어.

3. 역시 측면 수비수 인재난인가. 사사키는 정말로 잘 모르겠다. 오프 더 볼도 답이 없고 별로야. 나가토모와 사카이가 얼마나 중원라인을 도와줬는지를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다.

4. 전반의 미나미노, 후반의 카마다는 역시 한 수 위랄까 같은 국가대표인데도 클라스가 남달랐다는 느낌이 든다. 3개의 포지션에서 플레이한 후루하시도 앞으로 대표팀에 정착할 수 있을 것 같다.

5. 최대의 수확은 후루하시, 미나미노, 카마다 등 주전멤버들의 클라스는 역시나라는 것을 맛본 점이었다. 다만, 사사키는 좀 심각했고 아사노는 오늘만큼은 골과 거리가 멀었어.

존 스톤스 - 맨체스터 시티

후벵 디아스 - 맨체스터 시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