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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백은 여러 클럽의 관심을 인정하고, 그가 조금이라도 더 뛸 수 있는 곳으로 가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포르투는 그의 윙크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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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세이상은 여름 이적시장이 끝날 때까지 김민재가 영입되기를 희망한다. 

김민재는 포르투를 직접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자신의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여러 구단이 있다 인정했다.

예를 들어, 그는 유벤투스와 갈라타사라와도 링크가 있었지만 센터백은 어디서 경력을 이어갈지 결정하기 전에 신중하게 생각하고 싶어한다. 

몬스터는 지금 한국에 있으며, 이것이 결정하는데 시간이 걸릴 수 있는 과정임을 알고 있다.

"나는 내가 유럽 시장에서 알려진 이름이 아니라는 것을 압니다. 클럽들은 나의 이적료가 높다고 생각하거나 그 돈으로 다른 선수를 살 수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또 시장이 얼어붙어 있기 때문에 어떻게 될지 지켜봅시다." 라고 전 한국 국대 이호와 대화를 나눴다.  

김민재(24, 190cm)는 일부 유럽 구단과 대화중이라며, 이는 12월까지 계약된 구단인 베이징의 허락 하에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행히 여러 구단이 관심을 보였고, 나에 대한 소문이 많이 돌고 있으나 아직까지 확실한 것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