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스페인으로 이사 안가고 계속 머지사이드에 토토 웹 홍보방 살았던 거나, 지역사회에서 계속해서 여러 활동했던 거 생각하면 현지에서는 상당히 반응이 격할 거 같다.

개인적으로 에버튼팬은 빡칠지 몰라도 토토 웹 홍보방 리버풀에서 물러난것도 아니고 해고당한지 10년이 넘었는데 콥들이 아쉬워하는건 좀 이해가 안감

뉴캐슬에서 개고생만 하고 중국도 갔다와서 중요한 커리어 전환점인데 에버튼만큼 지원 확실하고 괜찮은 클럽이 어딨다고

누누가 근접한 것처럼 보이자, 마르티네즈가 다시 일부 이사진들에 의해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들은 마르티네즈가 2016년에 해고당했음에도 불구하고 구단에 대한 큰 애정을 갖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 마르티네즈가 돌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믿었다. 에버튼이 누누 임명을 놓고 고심하던 주말, 몇몇 핵심 인물들은 벨기에가 러시아를 상대로 첫 경기를 치르는 것을 보며 승리가 모시리의 마음을 바꿀 수 있기를 희망했다.

발표가 있기 전, 베니테즈는 에버튼의 구단주 파하드 모시리와 그의 사업 파트너이자 매우 영향력있는 알리셰르 우스마노프를 사르데냐에 있는 호화요트에서 만난 후, 위랄(리버풀에 위치한 자치구, 에버튼 신구장이 위치할 브램리-무어 독을 건너가면 위랄임 *역자 주)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격리하고 있었다.

베니테즈는 모시리에게 조언을 해주는 영향력있는 대리인 키아 주라브키안이 중재하는 회의에서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던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그러나 중요한 대화는 이미 이뤄졌다. 모시리는 우스마노프의 조언에 따랐고, 2012년 팬들의 분노를 무시하고 베니테즈를 임시감독으로 선임했던 첼시 구단주 로만 아브라모비치와의 전화를 통해 베니테즈를 극찬하는 내용을 들었다.

통상적인 계약을 넘어, 베니테즈의 코치진들과 일이 잘못될 경우 사임 조건까지의 협상이 진행되었다.

지난 금요일, 음성의 결과가 필요한 몇몇 필수적인 코로나 검사 이후 베니테즈는 캘디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나올 수 있었지만, 그러한 협상이 계속되었다. 그것들은 모두에게 중요했지만 바쁘게 자신의 첫 행동을 계획하고 있는 베니테즈에겐 부차적인 일이었다. 베니테즈는 에버튼 선수단에 대한 상세한 관찰을 오랫동안 수행해 왔다.

"더러운 북아프리카 놈"

세르히오 라모스는 PSG와 2년 계약에 합의했다.

라모스는 다음 2시즌 동안 PSG에서 뛸 것이다. 본지의 정보에 따르면 라모스는 두 영국 클럽의 제의를 거절하고 PSG 행을 선택했다.

심지어 한 곳은 PSG보다 높은 수준의 연봉을 제시했다. 그의 형이자 에이전트인 르네 라모스는 파리로 이동해 협상을 마무리지었다.

나도 당연히 높진 않은데 약간 뭐 6퍼 7퍼 가능성이 있는게, 음바페가 재계약 거절하는 상황에서 파리의 목적이 진짜 카타르 월드컵 개최라면, 그러면 데리곤 있을거 같음. 2022년까지. 중간에 재계약에 엄청 노력할테지만 안되더라도 일단 데리고 있으면서 회유든 협박이든 설득이든 뭐든 할거 같음

레전드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라리가 우승 5회.. 라모스는 새 팀에서 그가 원하던 2년 계약을 얻어냈다.

철강왕으로 유명한 라모스는 지난 시즌 부상의 여파로 1,800분 정도밖에 소화하지 못했다.

by 모하메드 부합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