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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랑 닌자거북이 같이 뛰는 건 좀 다자바 기대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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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얘네는 진짜 다자바 가능할수도 있음 적어도 k리그보단 훨씬

김민지(스킵)이 이끄는 한국여자컬링대표팀(다자바)은 19일 덴마크 실케보르에서 열린 2019 세계여자컬링선수권대회 예선에서 일본을 11-4로 대파했다. 

 

춘천시청은 20세 동갑내기 스킵 김민지, 리드 김수진, 세컨드 양태이, 서드 김혜린으로 구성됐다. 평창올림픽 은메달팀 '팀킴'에 빗대 '리틀 팀킴'이라 불린다. 

최경주(49)가 미국과 세계연합의 남자골프 대항전인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팀 부단장에 또한번 선임됐다. 

 

미국 골프채널은 20일 "인터내셔널팀의 어니 엘스(남아공) 단장이 최경주와 트레버 이멜만(남아공), 마이크 위어(캐나다)를 올해 프레지던츠컵 부단장에 임명했다"고 전했다. 앞서 제프 오길비(호주)를 부단장에 선임한 엘스 단장은 4명의 부단장과 올해 프레지던츠컵 인터내셔널 팀을 이끌게 됐다.

 

1994년 창설된 프레지던츠컵은 격년제로 열리는 미국과 인터내셔널 팀의 골프 국가대항전 대결이다. 올해는 12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다. 미국은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단장을 맡았고, 프레드 커플스와 스티브 스트리커, 잭 존슨이 부단장에 선임된 상태다.

 

이미 최경주는 2015년 인천에서 열린 대회에서 프레지던츠컵 수석 부단장을 맡은 바 있다. 선수로도 2003년과 2007년, 2011년에 출전해 통산 6승8패를 기록했다. 두 번째로 부단장을 맡은 최경주는 로이터와 인터뷰에서 "서로 다른 국적의 선수들을 하나로 모으는 게 부단장이 해야 할 역할이다. 선수들의 부담을 느끼지 않도록 돕고, 열린 마음으로 역할을 해내겠다"고 말했다.

 

 

 



20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 파이어 골프장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대회 미디어데이에 나선 '골프여제' 박인비(31)는 연습 라운드를 돌며 느낀 점을 이렇게 표현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공동 2위 그룹을 5타 차로 멀찌감치 따돌리고 1년 만에 LPGA 투어 대회 우승을 경험했기에 "좋은 기억이 많다"던 그는 "이 골프장이 내게 잘 맞는다. 최근 몇 년동안 좋은 경기를 했다. 그린도, 페어웨이도 흠잡을 데가 없다"며 남다른 인연을 소개했다.

 

그만큼 박인비는 우승도 간절하다. 2013년 6승, 2014년 3승, 2015년 5승 등 '화려한 3년'을 보냈던 박인비는 2016년 이후 투어 활동 횟수를 줄인 탓에 2017년과 지난해 각각 1승씩만 경험했다. 그만큼 박인비는 지난해 파운더스컵에서의 좋았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우승에 대한 강한 의욕을 드러냈다.

 

가수 강남(32)과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상화(30)가 열애 중이다. 하지만 둘은 “연내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날 강남 소속사 진아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상화와 강남이 만난 지 5~6개월 정도 되지 않았나, 아직 예쁘게 만나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론 사귀다 보면 결혼을 생각할 수 있겠지만, 현재는 결혼을 언급할 단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상견례도 사실이 아니다”며 “두 사람이 이름이 알려진 친구들이니까 사귀다가 부모님에 서로 인사 정도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상화 소속사 본부이엔티도 “본인에게 확인 결과 결혼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했다. 이어 “교제 중인 상황에서 서로의 부모에게 자연스럽게 인사를 한 거 같다”라며 “결혼설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사실 지금도 믿기지 않는다. 내 인생에서 2년 전에 받을 수 있다는 착각에 빠졌는데, 그때 못 받으면서 MVP라는 상은 내 머릿속에서 지웠다. MVP보다는 좋은 선수가 되겠다는 생각을 했던 게 지금 이런 상을 받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아직도 조금 얼떨떨하다.”

 

-2년 전에 못 받아서 서운했나.(당시에는 오세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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