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문소

포그바가 왼쪽에서 주던 메이저놀이터 이기 자벳 창의력을 오른쪽에서도 볼수있다니 넘모 설레고...

작성자 정보

  • 먹튀폴리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우측에서 아주 메이저놀이터 이기 자벳 평생 위산 나올때 까지 뛰시면 됩니다. 잘해줘!

정치포드놈 복귀 전에는 왼쪽에서 메이저놀이터 이기 자벳 쇼하고 날아다니자



"그의 골과 어시스트 기록은 그 자체로 말 해주고 있으며 또한 팀에 엄청난 속도, 재능 및 창의성을 가져올 것 입니다."


가레스 썅년, 레알 마드리드 입갤 예정


"올드 트래포드는 그에게 자신의 개척하지 않은 부분을 발휘하고 최고의 수준에서 수행하는 데 필요한 기반을 제공할 것입니다. 제이든은 그 나이 또래의 어떤 선수보다 이미 많은 것을 성취했고 해외로 나가 자신을 증명하는 용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라고 공식 클럽 미디어에 말했습니다.  



레알 마드리드는 계속해서 시즌 시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조금씩 팀원들이 훈련 세션에 함류하고 있다.




이번 주 금요일에 3명이 돌아왔다. 베일은 토트넘으로 임대를 간 지 거의 1년만에 발데베바스로 돌아온다. 자신의 앞날이 어떻게 될지 기다리고 있는 웨일스년은 안첼로티를 다시 만날 예정이다.




리오넬 메시는 원칙적으로 팀을 위해 재계약 합의와 주급 대폭 삭감에 동의했으나, 그렇다고 해서 바르셀로나가 가진 재정 문제는 해결되지 않는다.


1조 6천억의 빚더미에 쌓여 있는 바르셀로나는 현재 상황이 지속될 경우, 그들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구단 역사상 최고 레전드인 리오넬 메시를 등록시키지 못한다. 메시가 50%이상 주급을 삭감해도 다른 선수들의 주급 역시 막대하기 때문에 누구 하나가 나선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가 아니다. 어느덧 라리가 개막은 보름정도, 이적시장은 한 달 정도 밖에 남지 않았다.


라리가의 회장인 하비에르 테바스는 명백하게 이 위험성을 경고하고 있으며, 절대 예외를 두지 않겠다고 밝혀왔다. 샐러리캡을 무려 100m 가까이 줄여야 하는 바르셀로나는 당장 메시 뿐만 아니라 FA로 영입한 데파이, 아구에로, 에릭 가르시아 역시 등록이 불가능하다. 그나마 가장 판매 가능성이 있고, 주급이 높은 그리즈만을 부랴부랴 판매 대상으로 올린 것도 이 이유 때문이다. 심지어 그들이 돈을 세이브 한다고 해도 그 돈의 25%만 투자가 가능하다.


메시는 지난 여름 바르토메우 회장과 공개적으로 마찰을 빚으며 처음으로 이적 의사를 보였다. 라포르타가 다시 회장직에 복귀하며 구단과의 불화는 사라진 것으로 보이지만, 메시는 늘 돈 문제가 아닌 구체적인 스포츠 프로젝트를 원해왔다. 현재 구체적인 스포츠 프로젝트는 커녕 선수 등록마저 제대로 하지 못 하는 상황에서, 구단은 메시와의 재계약을 확신하지만 여전히 아무도 나간 이는 없고 연봉 감축 또한 아무런 소식이 없다. 그들이 메시를 등록시키고자 한다면 빠른 일처리가 필요하지만 기미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등록이 되지 않은 선수는 1월 까지 뛸 수 없다.


판데믹 이전, 2019/20시즌 바르셀로나는 1조에 가까운 수익 덕에 671m이라는 리그 최고액 샐러리캡을 가질 수 있었으나, 수익에 비례되는 엄격한 기준에 따라 올해 347m으로 샐러리캡이 줄어들었고, 다가오는 시즌에 정확한 수치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략 200m으로 추산되고 있다. 판데믹 기간 동안 약 5천억원의 수익 손실을 봤기 때문이다. 


바르셀로나가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수익 증가 또는 샐러리캡 감소인데, 전자는 불가능하므로 방법은 후자 밖에 없다.


그들이 택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은 메시를 떠나보내는 것이다. 하지만 구단은 메시를 지키기 위해 모든 액션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바르셀로나는 단기적으로 가장 재정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수 있는 그리즈만을 보내기로 결정했다. 메시와 그리즈만을 모두 보유하기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고 컨펌된 이상, 둘 중에서 구단이 지키기로 한 선수는 당연히 메시이다.


바르셀로나는 그리즈만의 아틀레티코 리턴을 타진 중이지만 역시 쉽지 않다. 이전 아르투르와 퍄니치처럼 회계 속임수를 쓸 것으로 보이지만 넘어야 할 산이 많다. 그리즈만 외에도 고주급자인 움티티, 쿠티뉴, 뎀벨레, 세르지의 처분 역시 미션 임파서블에 가깝다. 다른 유럽 구단들 역시 바르셀로나가 처한 절박한 상황에 대해 모두 인지하고 있고, 고주급을 지불하면서까지 그 선수들을 데려갈 메리트 또한 느끼지 못한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기존 선수단의 연봉 삭감 요청을 강하게 요구하고 있다. 


그 밖에도, 자회사 지분 매각 등을 추진 중이지만 내부 소식통은 지분 매각 등으로 벌어질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



안첼로티는 "가레스 썅년은 많이 뛰지 않았지만 많은 골을 넣었다. 나는 그를 잘 알고있다. 그가 뛸 의지가 있다면 그는 좋은 시즌을 보낼 수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라고 언론에 말했다.




레알 마드리드에 잔류할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할지 모르는 바란과 토니 크로스도 복귀했다.


메시는 재계약할 예정이지만, 팀의 재정 문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