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영입하자마자 임대 보낼 것이지 메이저놀이터 추천 괜히 1년 날렸네

셀틱의 스타인 크리스토퍼 아예르에게 접근할 메이저놀이터 추천 준비가 된 바이엘 레버쿠젠

그가 리버풀 데뷔 시즌에 보여준 활약은 인상적이었다. 그러나 심각한 무릎 부상으로 시즌아웃된 후, 그는 왕년의 실력을 되찾는 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19/20 시즌 리버풀의 리그 우승에 기여했으나 그 정도는 제한적이었다.

라이트 윙 - 모하메드 살라 (로마에서 ￡43.9m, 2017년 6월)

알리송이나 반 다이크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살라가 영입될 당시 그에게 지불한 이적료는 과다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러나 살라는 데뷔 시즌 충격적인 퍼포먼스를 보여주며 리버풀에게는 압도적인 혜자딜이 되었다. 여전히 축구계에서 가장 강력한 공격수들 중 한 명으로서, 살라는 리버풀에서 각종 기록들을 경신하고 있다.

중앙 공격수 - 앤디 캐롤 (뉴캐슬에서 ￡35m, 2011년 1월)

페르난도 토레스를 ￡50m의 이적료로 첼시로 떠나보낸 후 그 대체자로 영입된 이 뉴캐슬의 선수는 실패작으로 전락했다. 다만 FA컵 결승전에서의 득점은 간간히 기억에 회자될 정도다.

레프트 윙 - 디오구 조타 (울버햄튼에서 ￡45m, 2020년 9월)

처음에는 다소 의아한 영입이었으나 곧 리버풀의 복덩이가 되었다. 피르미누, 마네, 살라의 3인 체제에 균열을 일으키며 경쟁적인 분위기를 일으켰다.

교체명단 : 시몽 미뇰레 (선덜랜드에서 ￡9m, 2013년 6월), 마마두 사코 (PSG에서 ￡15m, 2013년 8월), 데얀 로브렌 (사우스햄튼에서 ￡20m, 2014년 7월), 티아고 알칸타라 (바이에른에서 ￡27.4m, 2020년 9월), 아담 랄라나 (사우스햄튼에서 ￡25m, 2014년 7월), 사디오 마네 (사우스햄튼에서 ￡30m, 2016년 6월), 크리스티안 벤테케 (아스톤 빌라에서 ￡32.5m, 2015년 7월)

바이엘 레버쿠젠은 크리스토퍼 아예르에게 관심을 표명할 준비가 되었다. SunSport가 이해하기로, 노리치 시티가 현재 아예르 영입전에서 가장 앞서있으며, 그들은 빅 오퍼를 준비하고 있다. 하지만, 분데스리가의 거인인 레버쿠젠이 한동안 아예르를 스카우팅해왔고, 그에게 오퍼를 제시할 수 있다. 

지난 금요일, 아예르는 올 여름에 셀틱을 떠나겠다고 밝혔고, 아예르에 대한 다른 구단들의 관심은 뜨거워지고 있다. 그는 유럽 5대리그면 어느곳이든 이적할 의향이 있다고 주장했다. 레버쿠젠은 올 여름에 수비 보강을 원하며, 레버쿠젠의 디렉터인 Simon Rolfes는 아예르의 빅팬으로 알려졌다. 

레버쿠젠은 그에게 1군 주전자리를 보장할 수 있으며, 이미 셀틱 보드진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레버쿠젠은 지난 1월에 제레미 프림퐁을 셀틱으로부터 영입했으며, 이 딜은 11M파운드까지 상승할 수 있다. 독일 구단이 새로운 중앙 수비수를 찾고 잇기 때문에, 아예르의 이적료는 10M파운드까지 상승할 수 있다. 

이야.. 탑소바 프림퐁 아예르까지.. 꿀매물 싹 쓸어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