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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마타 생각나네 카스티야까지 제네릭구매 다 밟고 발렌시아 가서 욕 많이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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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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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챙긴답시고 제네릭구매 유스들 3부리그에 잡아두지 말고 경험치 먹일놈들은 빨리 보내라

하이버니언이 새로운 테크니컬 파트너 제네릭구매 조마와 함께 2021-22시즌 새로운 원정 유니폼을 발표합니다.


이번달 초에 성공적으로 발표한 새 홈 셔츠에 이어 우리는 서포터들이 흰색에 초록색 줄무늬가 들어간 레트로 스타일의 유니폼 역시 인상적일 거라 확신합니다.

올 시즌부터 마크론에서 조마로 홈킷 파트너가 바뀌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잘 나와서 좋습니다.


특히 홈킷에는 에든버러 로드맵이 들어가 있어서 의미도 좋은 듯ㅎㅎ

그건 티어니가 특이한 거...ㅎㅎ 지난 10년간 스코틀랜드 리그 출신 중에 유로파권 이상 팀으로 직행해서 살아남은 선수가 티어니 단 한 명이니 그건 티어니가 예외라고 봐야죠.


마치 홀란드가 분데스 씹어먹는다고 오스트리아를 분데스랑 동급으로 보면 안되듯이요ㅎㅎ 홀란드가 예외적인 케이스인거죠.


게다가 그나마 셀틱 레인저스 출신이라 그런 거고요. 셀틱, 레인저스 제외하면 다른 팀들은 보통 잉글 3~4부리그 선수들 데려와서 주전으로 쓰고 잉글 2부 출신 데리고 오면 핵심 멤버로 뛰는 리그인데 리그 수준 차가 안 난다고 하면 어불성설이겠죠.


이번 시즌 하이버니언이 리그 3위 팀인데 이 팀 에이스가 2부리그 팀 이적을 하냐 마냐 하는 게 스코틀랜드 리그 수준인지라


축구단이 삼성에서 제일기획으로 이관된 뒤 지원이 줄었다 해도 K리그 내에서 쓰는 돈은 상위권인데 성적은 중하위권을 맴돌았다. 특히 최근 2년간은 강등권에 머물 정도로 위상은 추락했다.




"막상 선수들과 훈련하고 생활하니 ‘정말 열심히 한다’고 느꼈죠. 그런데 문제는 ‘방법’을 모른다는 것이었죠. "




 “올림픽을 하며 ‘하나의 팀’이 가지는 힘을 느꼈다. 개개인이 가진 잠재력과 동기를 끌어내고, 개인이 살아나야 팀도 힘을 받고, 팀이 살아야 개인도 사는 걸 직접 경험했다”라고 회상했다.


서울팬인데 수원 개부럽다 우리도 빨리 섭재앙 내치고 다른감독에 톱자원 영입좀

-선발 데뷔가 늦긴 했지만 첫 선발 경기부터 맨 오브 더 매치!


-구단이 큰돈 투자해 영입했는데 지금까지 한 게 없어서 미안했고 부담스러웠음. 이번 선발 데뷔전으로 부담을 조금은 덜 수 있어서 다행^^*


-그렇지만 이제 시작이고 갈 길이 멀다.


-대표팀 갔다 와서 몸은 힘들지만 대표팀에서 선발로 뛰면서 소속팀 돌아가서 자신감 있게 하는데는 도움이 됨


-그런데 장거리 비행은 듣던대로 힘들어 ㅎㄷㄷ


-부산에서부터 박종우는 멘토. 미국에서도 조언해주는 고마운 형.


-와이프가 멘탈 흔들리지 않게 옆에서 큰 힘이 됨^^*


-맨 오브 더 매치 차지한 경기에서 입은 유니폼이랑 팬 선물은 집에 고이 간직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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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먹튀폴리스님의 댓글

  • 먹튀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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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그렇다면 유로 2020에서 누가 최고의 생일을 보냈나요?



리오넬 메시는 동의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6월 생일자 명단에 큰 화려함은 별로 없는데, 지금까지 단 3명의 선수들만이 그들의 특별한 날에 유로 2020 경기를 맞이합니다. 스코틀랜드의 칼럼 맥그리거는 체코를, 체코의 온드르제이 첼루스트카는 크로아티아를, 북마케도니아의 다르코 벨코프스키는 네덜란드를 상대했습니다.
 
질문: 어느 팀이 가장 빠른 공격 전개 속도를 가지고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