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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뉴 데려갔고, 미나 데려갔고, 꽁머니 토토 랑글레도 데려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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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글레도 사고 꽁머니 토토 윙크스까지 사면 보드진 문제있는거 아니냐 ㅋㅋㅋ

중요 경기 마다 pk주는 거 말고는 그렇게 꽁머니 토토 개벌레샛기는 아닌데 ㄹㅇ...



전망이 나쁘지 않다. 전력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외국인 선수 구성이 좋다. 에이스 애런 브룩스와 재계약했고, 윌리엄스 감독이 반긴 투수 다니엘 멩덴을 새로 영입했다. 팀 최초 30홈런-100타점-100득점을 달성한 프레스턴 터커는 1루로 옮겨 타격에 더 집중한다. 

 

전력 누수도 크지 않다. 지난해 타격왕인 자유계약선수(FA) 최형우가 잔류했다. 트레이드로 영입한 내야수 류지혁과 김태진도 부상에서 회복했다. 아직 해외 구단과 계약하지 못한 FA 투수 양현종의 거취가 유일한 미지수다. 그가 팀 잔류를 결심한다면, KIA의 가장 큰 걱정거리가 사라진다.

 

윌리엄스 감독은 "외국인 선수 구성에 만족한다. 투수진 역할 분담은 아직 구상 단계라 스프링캠프 때 결정할 거다. 터커가 외야 한 자리를 비우기 때문에 젊은 외야수들은 캠프에서 '열린 경쟁'을 해야 한다. 베스트 멤버가 정해질 때까지, 그 과정이 그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019시즌 임희정과 함께 경쟁해 신인왕에 올랐던 조아연(21)도 이번 시즌부터 동부건설로 새 후원사 로고를 모자에 달고 뛴다. KLPGA 데뷔 첫해 2승을 거뒀지만 지난해 스윙 교정 등으로 힘겨운 2년차를 맞았던 조아연은 새 메인 후원사를 통해 새 출발한다. 지난해 많은 인기를 모았지만 KLPGA 투어에서 부진해 끝내 시드를 받지 못한 유현주(27)는 5일 테일러메이드와 장비 및 의류 후원 계약을 맺었다. 테일러메이드 측은 "스타일의 대명사인 이미지와 테일러메이드의 퍼포먼스가 결합되는 스타일리시 퍼포먼스의 이미지를 완성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남자 프로골프도 20대 초중반 골퍼들의 후원사 이동이 이어졌다. 지난해 코리안투어에서 유일한 다승자(2승)였던 김한별(25)이 SK텔레콤과 3년 메인 후원 계약을 맺었다. SK텔레콤 오경식 스포츠그룹장은 "SK텔레콤이 후원하고 있는 최경주의 뒤를 이어 한국 프로골프를 대표하고 더 나아가 PGA 투어에서도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김한별과 함께 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다승에다 PGA 투어 CJ컵에서 무난한 성적을 내는 등 가능성을 보인 김한별의 가치를 높게 본 것이다.

 

남자프로농구 부산 KT 허훈(26)이 3라운드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프로농구연맹 KBL은 7일 “허훈이 2020~21시즌 3라운드 MVP 투표에서 유효투표 95표 중 62표를 획득해 팀동료 김영환(11표)을 제쳤다”고 발표했다. 

 

허훈은 3라운드 8경기 동안 평균 35분14초를 출전해, 안양 KGC 이재도(35분59초) 다음으로 오랜시간 출전했다. 평균득점 16.5점으로 국내선수 중 1위, 전체 7위에 올랐다. 또 어시스트 8.4개로 전체 1위다. 경기당 평균 6.5개 야투를 성공해 전체 6위를 차지했다. 

 

허훈은 지난 3일 고양 오리온전에서는 20점-15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허훈의 활약에 힘입어 KT는 3라운드 5승3패를 기록하며 4위로 올라섰다. 

 

허훈은 ‘농구대통령’ 허재(56) 전 대표팀 감독의 둘째 아들이다. 2017년 신인드래프트 1순위로 프로데뷔해 지난 시즌 전체 베스트5와 MVP에 뽑혔다. 1라운드 MVP에도 선정됐다. 올 시즌 개인통산 두번째 라운드 MVP를 수상하는 등 변함없는 활약을 펼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올스타 팬투표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 허훈은 8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주 KCC전에 앞서 기념트로피와 200만원 상금을 받는다.  

 

 

또 지난해 KPGA 선수권대회에서 월요 예선을 거쳐 출전해 우승까지 했던 김성현(23)이 골프단을 창단한 웹케시그룹을 메인 후원사로 맞았다. 지난해 코리안투어 3관왕을 달성했던 김태훈(36)과 함께 장타 부문 2위에 올랐던 '거포' 장승보(25)도 웹케시 창단 멤버가 됐다. 석창규 웹케시그룹 회장은 "KPGA 코리안투어의 든든한 지원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다른 기대주 서요섭(24)도 스폰서 없이 시즌을 보낸 아픔을 청산하고, 이번 시즌 DB손해보험의 메인 후원을 받게 됐다. 

 

코로나19 여파로 선수 후원 시장이 얼어붙을 것으로 우려됐지만 스타성 있으면서도 실력있고 젊은 골퍼에 대한 기대감이 골프계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인다. 한 골프 매니지먼트사 관계자는 "어려운 여건에도 좋은 경기력을 보인 젊은 골퍼들에 대한 기업들 관심이 더 뜨거워졌다. 골프 인구가 늘어나 높아진 관심 속에서 프로골프의 가능성도 여전히 높게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영은 중부대 시절 주장이자 팀의 주포였다. 2019~20 드래프트에서 삼성화재는 김동영을 2라운드에서 지명했다. 외국인 선수들 때문에 많은 기회가 오진 않았지만, 최근엔 많은 시간을 소화하고 있다. 김동영은 "대학 때도 많이 뛰었지만, 체력관리가 중요하다는 걸 깨닫고 있다. (내 공격코스가)분석 되다보니 어려움이 있는 것 같다"며 "OK전은 스스로 가라앉았다. 한두 번 막히다 보니 고민이 많아졌다"고 반성했다.

 

마테우스는 이르면 16일 한국전력전, 혹은 21일 우리카드전부터 뛸 수 있다. 김동영에게 남은 시간이 길진 않다. 하지만 그는 자신보다 팀을 먼저 생각한다. 김동영은 "원래 역할로 돌아가서 원포인트 서버에 집중할 것이다. 그 역할에 몰입할 수 있다. 물론 아쉽지만 외국인선수가 있으면 팀이 더 살아난다. 국내 선수들이 받쳐주면 팀은 더 좋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캐나다는 코로나 19가 창궐한 지난 3월 국경을 봉쇄했다. 응급 상황 등 중요한 일이 아니면 국경을 넘을 수 없다. 국경 봉쇄가 매우 강했다. 류현진이 속한 메이저리그 야구팀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지난해 국경 봉쇄로 팀의 마이너리그 연고지 미국 뉴욕 주 버펄로에서 홈경기를 치러야 했다.

 

볼드 이글 골프장 손님의 99%를 차지하던 캐나다 골퍼들이 오지 못했다. 미국 골퍼가 방문하긴 더 어렵다. 미국에서 캐나다 국경을 넘었다가 다시 국경을 넘어야 한다. 거리도 멀다. 결국 포인트 로버츠 마을은 국경에 고립된 섬이 됐다.

 

일주일에 한 번씩 미국에서 생필품을 싣고 오는 배가 있기는 하다. 그러나 골퍼들이 일주일 일정으로 배를 타고 오지는 않는다.  

 

마을 사람들은 이런 고립을 오히려 좋아한다고 골프닷컴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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