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청대코치들 능력 좋다카더라...피나클 트레일러

그외 관심을 가지던 인테르와 로마, 피나클 트레일러 라치오는 팡풋이 제시한 25~30M의 이적료를 지불할 능력이 없다. 코로나로 인한 현상황에서 위 클럽들에게 저 금액은 버거운 액수이다.

여기에 더해 가장 중요한 사실은, 코스티치가 팡풋 생활을 아주 편안하게 즐기고 있다는 것이다. 그는 가족과 팡풋에서 생활하며 안정된 삶을 보내고 있고, 이곳에 집을 사기도 했다. 그는 또한 구단으로부터 받는 신뢰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

또한 코스티치는 글라스너 감독에게 있어 대체불가한 자원이기도 하며, 이 또한 그의 재계약 확률이 높아진 데에 대한 중요한 요소이기도 하다.

이 모든 정황들로 인해 팡풋 수뇌부는 코스티치가 잔류하는 것에 긍정적이다. 여기에 그들은 2023년까지 계약된 코스티치와 시즌이 시작되기전 재계약을 체결할 수 있다는데도 낙관적이다.

8월말 이적시장이 완전히 닫히기 전까지, 그를 향한 매력적인 오퍼들이 올 수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코스티치는 곧 팡풋과 재계약을 체결할 것으로 보인다.

2013년 카탈루냐 구단이 챔피언스리그에서 바이에른 뮌헨에 4-0으로 패한 당시의 메시의 경기력에 대한 사례가 있다. 하지만 레오가 그 당시 부상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신체적인 불편함 속에서 경기를 치렀기 때문에 우리는 이에 대해선 그를 좀 봐줘야 한다. 그는 심지어 2차전엔 아예 뛰지를 않았으니, 당신 스스로 결론을 내리면 된다.

메시 역대최악의 경기는 월드컵 결승이지 ㅋㅋㅋ 그거 넣었으면 올타임 넘버원 확정인데 두고두고 아쉬울듯 클럽에서는 이룰꺼 다이뤄봐서 딱히 아쉬울껀 없다고보는데 메시 본인도 역대최악의 경기 꼽으라하면 100퍼 월드컵 결승전 뽑을듯 ㅇㅇ

우리의 최종 대답은 2017년 PSG와의 원정에서 4-0으로 패한 경기다. 그 당시 이 아르헨티나인은 어떤 부상도 입지 않았고, 공교롭게도 그가 경기장에서 시도했던 거의 모든 것이 뜻대로 되지 않았다.

레오는 패스 미스를 많이 했고, 드리블은 아무것도 하지 못했으며, 그가 시도한 유일한 슛은 수비벽을 때린 프리킥이었다. 메시는 그날 밤 평소보다 더 많이 볼을 뺏겼고, 그가 해낸 패스는 대부분이 백패스였다. 그날 밤 파리에서의 일은 오늘날까지 설명하기 어렵다.

리오넬 메시 역대 최악의 경기은 무엇일까 - 3.jpg [트리뷰나] 리오넬 메시 역대 최악의 경기는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