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놀드는 제외시켰을 때 후폭풍 나토토 가늠이 안가서 뭐라도 자리 만들어서 뽑은거지 않을까...

모시리 구단주가 안첼로티를 굳게 믿고  나토토 지난 여름 이적 시장에서 안첼로티가 원하는 선수들을 영입할 수 있도록 힘씀 안첼로티는 '승격팀' 리즈에 뒤진 리그 10위라는 성적으로 시즌을 마무리 

익스프레스는 "에버튼의 모시리 구단주는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안첼로티를 다시 한번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안첼로티는 여름이 오기 전에 그가 경질당할 것을 직감했고, 레알 마드리드의 유혹은 거절하기에 너무도 달콤했다. 경질을 예상하고 도망친 꼴"이라고 보도

레알 마드리드는  안첼로티 감독과 2024/25 시즌까지 3년 계약을 맺었다고 공홈에다 밝힘 

솔샤르하고는 많이 다른게

안첼로티는 결단할때는 정말 빠르고 정확함

특히 교체상황이나 상대 전술 파악으로 인한 빠른 대처 이런 부분은 클래스가 다름

다만 전술 기초 틀 짜는걸 네임드에 비해서 부족해서 그렇지

괜히 빅클럽에서 오래있던게 아니긴함 ㅋㅋ

최근 몇년간 덕장형 감독 인기가 없는게

요즘 감독들은 리빌딩 능력, 전술능력은 기본이라서

펩,클롭,콘테,투헬 같은 모든 능력치가 골고루 잡힌 감독을 더 선호함

맨유가 솔샤르 데려온건 전임 감독들 불화가 너무 심했기때문에 (모예스,반할,무리뉴)

덕장형이고, 클럽 레전드라서 데려온거임

안감독 후임으로  데이비드 모예스, 누누 산투, 에디 하우, 션 다이치, 프랭크 램파드 등이 거론되는중

안첼로티는 전술가 느낌보다는

선수 조화가 장점인 덕장형감독이지 이게 밀란,첼시,레알시절에는 먹혔음

왜냐 선수진 자체가 전임 감독들에 의해서 이미 완성된 상태였고

안첼로티는 그냥 그 선수빨만 이용하면 되었지 ㅋㅋ

그래서 선수랑 불화가 별로없었어 전술도 선수단 의견을 많이 반영했었고

근데 이게 뮌헨시절부터 틀어짐 당연히 뮌헨선수단은 펩의 전술을 겪고 와서

안첼로티도 엄청 기대했는데 안첼로티는 네임드에 비해서 전술은 되게 평범함

무엇보다 플랜1만 있는 감독이고 선수단 갈아서 씀

안첼로티 리그우승 경력보면 그 스쿼드로 고작 4회임 특히 밀란 시절 1회..ㅋㅋㅋ

요약하자면 안첼로티는

리빌딩의 관해서 무능

전술의 대해서는 평범

선수단 조화, 불화 해결같은건 최고

그냥 선수빨 존나게 타고 완성된 스쿼드에서 최고의 장점을 발휘할수있음 이게 뮌헨시절~에버튼까지 탄로나서 퇴물화된거거고 분명 레알가면 어느정도 잘할거임 레알 기본 기반이 있어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