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이적의 가장 큰 걸림돌은 E스포츠토토 부띠끄 이제 올림픽 문제겠네.

재정적문제라기보다 E스포츠토토 부띠끄 6개월남은선수한테 80억제의를 한 팀이 포르투가 유일하기때문에 판매하겠다는거임. 현재 김민재의 시장가치는 대략 30억정도.

연장옵션은 중국언론사에서도 거의 다루지않음. 어짜피 구단맘대로 연장시킬수도 없을뿐더러, 님이 말한것처럼 샐러리 캡 한도라서 김민재를 현재 정황상 계속 붙잡고있기 어렵다는걸 알기때문임.

포르투도 저렇게 배팅한다는거 자체가 엄청필요로 한다, 확실하게 쓸생각이다라는걸 어필하는걸텐데 이 기회를 차버리는것도 아쉽긴할거같다

아주 오랜 시간동안 이런 감독은 존재하지 않았다. 구단 이사진들을 완전히 설득할 수 있는 캐릭터 말이다.

나겔스만은 언제나 자신이 바이언의 팬이라고 말해왔다. 또한, 이전에 바이언을 거쳐갔던 감독들과 달리 감독으로 새롭게 부임했음에도 어떠한 요구도 하지않았다.

"나는 FC바이언의 팬입니다. 꿈의 직장에 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매일 매일이 더 행복합니다. 선수(영입방출)에 대해서는 클럽이 결정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상적인 장면은 그와 관련해 감독과 상의하는 것이죠."

바이언 보드진에서는 이런 나겔스만의 마인드 때문에 그를 아주 좋아하고 있다.  명예회장인 울리 회네스는 나겔스만의 태도가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전임자인 한지 플릭 감독과 율리안 나겔스만을 비교했다.

"나겔스만은 클럽의 경제적인 상황을 아주 잘 이해하고 있다. 난 여태까지 한지 플릭이 자신이 영입을 원할 때 마다, 대중들 앞에서 영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브라쪼나 루메니게를 찾아갔더라면 몰라도, 공개적으로 언급하는 건 이해가 되지 않는다."

플릭과 함께 고민하던 브라쪼 단장과 new 사장 올리버 칸은 벌써부터 새감독에 열광하고 있다. 물론, 앞서 언급한 이유뿐만 아니라 섬세한 트레이닝 과정과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도 그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

나겔스만은 말한다.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때면 우리는 함께 한 자리에 앉아있을 것입니다. 올리버 칸, 하산 살리하미지치, 허버트 하이너 회장 그리고 나 까지 함께말이죠."

바이언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나겔스만 감독이 준비한 3가지 선물이 있다. 평화, 기쁨, 그리고 팬케이크.... 

(= 사랑, 평화 그리고 화합)

아스날은 다음 시즌 동안, 수비수 윌리암 살리바를 마르세유로 임대 보내는 계약에 합의했다. 

디 애슬래틱은 살리바가 2년 전 £27m으로 아스날에 영입된 이후, 세 번째로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을 떠날 예정이라는 것을 파악했다. 마르세유는 1년 임대 계약에 살리바를 구매할 옵션은 보유하게 되지 않을 것이다. 아스날은 마르세유에게서 임대료를 받게될 것이다. 그의 임대를 앞두고 아스날과의 새로운 계약에 대해서는 논의되고 있지 않다. 

살리바는 2019년 7월, 생테티엔에서 아스날로 이적을 했고, 그 이후 곧바로 임대를 통해서 생테티엔에 재합류했다. 그는 지난 여름, 런던으로 돌아왔지만, 1월에 니스로 임대를 떠났다. 

뉴캐슬과 릴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 20세의 선수는 마르세유를 선택했다. 그리고 두 구단 사이의 계약이 현재 마무리된 것으로 파악된다. 그는 여전히 이적을 앞두고 메디컬을 받아야할 필요가 있지만,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며 살리바는 곧바로 프리시즌을 위해서 마르세유에 합류할 것이다. 

왜 아스날은 다시 한 번 그를 임대 보내는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