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르, 요비치, 베일, 마리아노 같은 토토 아프리카 놈들이 빠져야 하는데..

 피야니치의 우선 순위는 이탈리아로 토토 아프리카 돌아가는 것이다.

 알레그리의 유벤투스는 그를 영입 할 수 있도록 월급을 조정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그를 2 년 동안 임대하는 중이다. 

인테르와 밀란도 그를 주시하지만 피야니치는 이탈리아에 갈 경우 유베에만 갈 것 같다.

 토트넘은 또한 지난 몇 시간 동안 유베 출신의 스포츠 디렉터인 파라티치에게 피야니치를 임대 해달라고 요청했다.

세르히오 라모스는 레알 마드리드랑 재계약을 하지않으면서 16년만에 팀을 떠나게됐다. 그는 2005-06시즌 레알 마드리드에 함류했으며 이번에 재계약을 하지 않으면서 21-22시즌 레알 마드리드 스쿼드에서 그의 얼굴을 사라지게됐다.

본지의 소식통에 따르면 PSG와 세르히오 라모스의 협상은 매우 진전되었다.

본지는 이미 이번 주 월요일에 PSG가 라모스와의 협상을 시작했다고 보도했었다.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이번 주 동안 양측의 협상은 매우 진전되었고 선수는 며칠 내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한다.

라모스는 여전히 2년 계약을 원하고 있지만 PSG는 1+1 년 계약만을 제시 중이다. 또한 그의 연봉 역시 레알 마드리드 시절보다 삭감될 것이다.

맨체스터 시티와 바이에른 뮌헨 역시 라모스를 원하고 있지만 라모스는 PSG행을 선호한다.

라모스는 레오나르두 단장이 제시한 PSG의 프로젝트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다. 그는 본인의 가족에게 있어 파리가 가장 이상적인 행선지라고 생각하며 다른 곳에서보다 프랑스에서의 적응이 쉬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친구들인 나바스, 디 마리아, 네이마르와 함께할 가능성이 크다.

또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리그 우승 실패 + 챔피언스리그 탈락 후 클럽에 수비진 강화를 요청했다고 한다. 포체티노는 킴펨베, 마르퀴뇨스, 디알로, 케러같은 젊은 선수들로만 구성된 수비진들에게 리더십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PSG는 센터백을 보강할 생각이 없었지만 라모스가 매물로 나왔기에 얘기는 달라졌다. 

PSG는 언제나 라모스를 주시했지만 그가 공식적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기 전까지는 접촉하지 않았다. 따라서 레오나르두와 라모스의 협상은 6월 16일에 처음 시작되었다.

라모스 - PSG 협상 진전... 연봉 삭감 유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