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릴리쉬 없으면 유로파도 택시 먹튀 힘들어보이는데?

아스톤 빌라(이하 빌라)의 이번 시즌 예상 택시 먹튀 라인업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토크 스포츠’는 1일(한국시간) “빌라가 레버쿠젠의 레온 베일리(24)와 계약했다. 흥미진진한 프리미어 리그 시즌이 될 것으로 보인다”며 빌라의 라인업을 예상했다.

전시즌 그릴리쉬 없을때의 퍼포먼스가 너무 구데기라 별 기대는 안된다

그러자 홍보대행사 측은 이날 뉴스1에 “브랜드 화보이기 때문에 (배우보다) 브랜드와 모델에 중점 두려고 한 것”이라며 “그런 과정에서 (원빈이 요청한 것처럼) 와전됐다. 이는 소속사와 무관한 요청”이라고 설명했다.  

근데 진짜 EPL수준이 말도 안되는게 기존 빅6 +레스터 웨스트햄 에버튼 아스톤 빌라 울버햄튼 리즈 다 ㅈㄴ쎔 우승이야 힘들어도 챔스는 진짜 누가가도 이상하지 않을만큼 쎔

1차전에서 주목을 끈 선수는 레프트 한송희였다. 2018-19시즌 드래프트 3라운드 3순위로 지명된 한송희는 지난시즌 1경기에 출전해 리시브 2개를 시도한 게 전부다. 현대건설전에선 도중에 투입돼 9득점(공격성공률 40%)을 올렸다. 차상현 감독은 "우리 팀 비밀병기"라고 웃으며 "컵대회를 준비하면서 기용을 고려했는데 생각보다 일찍 나갔다. 키(174㎝)는 작지만 배포가 있고, 펀치력도 있다"며 "V리그에선 레프트자원이 많아 출전이 어렵겠지만 지켜볼 선수"라고 했다.

GS칼텍스는 오프시즌 트레이드를 통해 미들블로커 한수지를 영입했다. 1차전에서 한수지는 공격시도를 5번 밖에 하지 않았다. 그러나 블로킹 6개를 잡아내며 7득점을 올렸다. 차상현 감독은 "우리 팀은 날개 공격수들이 좋다. 그래서 센터에게 바라는 건 첫 째 블로킹"이라며 "수지가 혼란이 올 수도 있는데, 그 부분을 잘 이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선 러츠와 함께 포지션 두 바퀴를 돌고 있다. 높이를 강화하는 방법인데 그 부분을 잘 알고 있다. 점수를 주더라도 충분히 (랠리를)이어주는 장면이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여자배구 GS칼텍스가 박혜민과 러츠의 활약을 앞세워 컵대회 첫 승을 올렸다.

GS칼텍스는 24일 전남 순천 팔마체육관에서 열린 2019 MG새마을금고컵 프로배구컵대회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실업팀 양산시청을 세트스코어 3-0(25-14 25-18 25-20)으로 이겼다. 러츠가 양팀 통틀어 최다인 21점, 박혜민이 14점을 올렸다. 양산시청은 시은미가 최다인 7점(블로킹 4개)을 기록했다.

그릴리쉬가 한시즌만, 아니 반시즌만이라도 더 뛰어보고 이적했으면 좋겠다. 부엔디아 베일리 데려왔으니 솔직히 작년보다 전력이 수직상승했기 때문에 그릴리쉬가 캡틴으로 뛰면서 유럽대항전 올라가면 본인 커리어에도 더 큰 플러스가 될테니까. 아직 나이가 한창이니까 굳이 지금 맨시티로 가서 비교적 쉬운 도전을 하기보다는 빌라를 상위권으로 끌어올리는 힘든 도전을 해봤으면 좋겠음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0-1로 끌려가던 5회말 타석에서 중월 솔로 홈런을 터뜨렸다.

이는 메이저리그 210타수 만에 나온 류현진의 첫 홈런이다. 류현진은 콜로라도 선발 투수 안토니오 센사텔라의 시속 151㎞짜리 빠른 볼을 담 바깥으로 보냈다.

한국인 투수 중 홈런을 때린 경우는 박찬호가 2000시즌 2개 등 통산 홈런 3개를 남긴 이후 2008년 백차승이 홈런을 쳤지만 2005년 한국 국적을 포기하고 미국 시민권을 얻었기에 한국 국적을 가진 투수로는 류현진이 역대 2번째다.

무초바는 2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마그다 리네테(27·폴란드·48위)를 1시간 9분 만에 세트 스코어 2-0(6-1 6-1)으로 누르고 생애 첫 투어 대회 단식 정상에 올랐다. 무초바는 우승 상금 4만3000달러(약 5100만원)을 받았다. 또 랭킹 포인트 280점을 더해 23일 발표되는 세계 랭킹에서 37위 정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무초바는 올해 윔블던 16강에서 세계 2위 카롤리나 플리스코바(체코)를 꺾고 8강까지 화제의 선수가 됐다. 올해 초 하더라도 세계 랭킹이 140위권이었던 무초바는 100여계단을 껑충 뛰어올랐다.

프로야구 1위 싸움이 계속된다. 두산 베어스가 막판 추격을 벌이며 선두 SK 와이번스를 압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