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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가 암만 철강왕이라지만 비아샵시크릿 담시즌은 또 어떨지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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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닼 비아샵시크릿 한자리 박아놓고 시작했는데 시즌아웃 당할줄 누가알았겠음

유럽 축구 통계 매체 '비아샵시크릿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1일(한국시간) 파티의 몸값 변화를 그래프로 그려 조명


파티는 2019-20시즌 혜성같이 등장해 연속 최연소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몸값이 €80m (약 1,080억원)까지 치솟음


하지만 지난 2020년 11월 레알 베티스와 라리가 9라운드에서 왼쪽 무릎 안쪽 반월판 부상을 당하며 시즌 아웃


이로인해 몸값이 이전보다 €20m (약 270억원) 삭감된 €60m (약 810억원)으로 추락



Q. 그들이 벤제마에 대해서 뭐라고 하던가요?


A. 아니요. 절대로 그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습니다. 




Q. 같은 선수(a common player)를 스쿼드에 보유하고 있다는 건 


서로 공유할 만한 것들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지 않나요? 


A. 그러나 저는 클럽코치로도 일해본 적이 있고, 클럽 코치에 있을 때는 항상 선수들을 보호해야하죠. 


지단은 마드리드를 맡고 있었고, 저는 프랑스를 맡고 있습니다. 서로가 각자의 생각이 있는 것이겠죠.


생각보다 심각하네

몸값 하락 이해되면서도

나이가 어리니까 회복세가 빠르지 않을까 생각함


호나우두도 큰 부상으로 2년간 못나왔는데 끊임없는 재활훈련으로 회복하고 돌아옴

호나우두는 결국 돌아왔고

2002년 월드컵때 화려한 부활

그래서 전설적인 선수라 칭송받음


벤제마 일로 지단과 연락을 주고 받거나 하진 않음. 각자의 영역 존중하고 터치 받을 생각 없음.


새 감독을 물색중인 페네르바체가 뤼시앵 파브르(Lucien Favre) 감독에게 공식적인 제의를 했다는 주장이 제기되었다. 이탈리아의 니콜로 스키라(Nicolo Schira) 기자는 페네르바체가 올해로 만 63세의 파브르 감독에게 2년 계약을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파브르 감독은 페네르바체의 제의를 고려하기 위해 잠시 시간이 필요하다는 반응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감독직을 맡았던 그는 니스, 묀헨글라드바흐, 헤르타 베를린, FC 취리히에서 감독직을 역임한 바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재임 시절 독일 슈퍼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파브르 감독은 FC 취리히에서 리그 우승 2회, 스위스컵 2회 우승과 함께 올해의 감독상을 3회 수상했다.


뤼시앵 파브르 선수 및 감독이력


FC 로잔 스포르 (1976~1979)

뇌샤텔 크사막스 (1979~1981)

세르베트 FC (1981~1983)

툴루즈 FC (1983~1984)

세르베트 FC (1984~1991)

FC 에샬랑 (1991~1995 / 감독)

이베르동 스포르 FC (1997~2000 / 감독)

세르베트 FC (2000~2002 / 감독)

FC 취리히 (2003~2007 / 감독)

헤르타 BSC (2007~2009 / 감독)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 (2011~2015 / 감독)

OGC 니스 (2016~2018 / 감독)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2018~2020 /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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