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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알못이지만 잉스정도면 꽤 치는 가상축구 토토 선수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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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만 가상축구 토토 파운드면 되게 잘 팔았네. 지지난시즌도 아니고 지난시즌은 리그 득점 13갠가 그럴텐데

‘월드클래스’ 손흥민(27·토트넘)이 축구게임 FIFA20 가상축구 토토 표지모델 투표에서 1위를 달렸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보다 높은 지지를 받았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0일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이 FIFA20 표지모델 투표에서 호날두와 메시를 제쳤다”고 보도했다. 

지난 시즌 그라운드를 떠났던 조상우(25·키움 히어로즈)가 묵묵히 강속구를 던지고 있다. 벌써 10세이브를 올리면서 세이브 1위를 달리고 있다. 


 

축구커뮤티니 FIFPlay는 새롭게 출시될 EA스포츠의 FIFA20 커버 스타를 두고 팬투표를 진행했다. 지난 금요일 밤 기준으로 손흥민은 120만8160명이 참가한 설문조사에서 당당히 1위다.

 

손흥민은 전체 17%에 해당하는 20만7918표를 받았다. 호날두(20만4292표, 17%)와 메시(19만2779표, 16%)보다 더 많은표를 받았다. 

 

데일리 메일은 "손흥민이 놀라운 도전자로 등장했다. 손흥민은 호날두와 함께 17% 지지를 받았지만, 손흥민이 3626표를 앞선다"고 전했다.

조상우는 17일 포항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원정 경기에서 9회 마운드에 올라 공 6개로 세 타자를 가볍게 돌려세웠다. 

 

조상우는 가장 먼저 10세이브 고지에 올랐다. 특히 올해 11경기에서 10세이브(1승)를 거둬 2013년 손승락이 히어로즈 시절 작성한 역대 개인 최소경기 10세이브와 타이를 이뤘다. 키움은 18일까지 12승(10패)을 거뒀는데, 조상우가 10승을 지킨 셈이다. 

 

조상우는 사실상 제대로 마무리 투수를 맡은 것은 올해가 처음이다. 지난해 마무리 투수로 시즌을 시작했지만, 18경기만 출전하고 성폭행 혐의로 출전 자격이 정지됐고 그대로 남은 시즌을 날렸다. 지난 2월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지만 거의 한 시즌을 날리고, 연봉은 1억2000만원에 6000만원으로 깎였다. 

 

조상우는 지난 2월 KBO리그 복귀가 결정된 후, 대만에서 열린 2군 스프링캠프에서 이를 악물고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개막 첫 주에 최고 시속 156㎞짜리 광속구를 뿜어내며 지난해 던지지 못한 한을 풀어내기 시작했다. 조상우는 10세이브를 올리는 동안 단 1실점도 주지 않았다. 평균자책점은 0.00이다.

 

공의 속도도 계속 빠르다. KBO 공식 기록통계업체 스포츠투아이가 발표한 PTS(Pitch Tracking System) 데이터로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15일까지 KBO리그 경기에서 나온 최고 구속 1∼10위 중 9차례를 조상우가 기록했다.

 

조상우는 지난 13일 고척 한화 이글스전에서 9회 초 정은원을 상대로 시속 156.9㎞의 빠른 공을 던졌다. 스포츠투아이가 집계한 올 시즌 최고 구속이다. 같은 날 9회 초 노시환 타석에서는 시속 156.3㎞를 던져 이 부문 2위 기록도 보유했다. 3∼6위, 8∼10위도 조상우 이름이 점령하고 있다. 

 

손흥민(27·토트넘)이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2·바르셀로나)와 ‘빅이어(Big ear·챔피언스리그 우승 트로피)’를 다투는 모습. 더는 상상이 아니다. 충분히 실현할 수 있다.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대진이 확정됐다. 토트넘(잉글랜드)-아약스(네덜란드), 리버풀(잉글랜드)-바르셀로나(스페인)가 격돌한다. 1차전은 다음 달 1~2일, 2차전은 8~9일 열린다. 만약 토트넘과 바르셀로나가 결승에 진출한다면, 손흥민과 메시의 맞대결이 성사된다. 결승전은 6월 2일 스페인 마드리드 완다 메트로폴리타노에서 열린다.

 

“손흥민은 2~3년 후 유럽 최고 공격수 중 한 명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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