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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테 놀릴라고 윌리안이 나눔로또 파워볼 조작 돈내고 가라고 한거임ㅋㅋㅋ 캉테는 웃으면서 그냥 나갔고

첼시 동료들도 캉테 귀여워함. 우승 확정짓고 나눔로또 파워볼 조작 여러명이서 캉테 헹가래 해주던데


최근에도 이를 보여주는 또 다른 이야기가 나왔다.



캉에서 두 시즌 동안 캉테와 함께 뛰었던 펠리페 사드는 최근 브라질 매체 UoL 스포츠와 인터뷰를 했다.



캉테가 20대 초반 자신의 생일 파티에 와서 사과를 했던 이야기를 해주었다.



"전 처음부터 캉테를 챙겨줬어요.



9월 제 생일에 캉테를 불렀어요. 파티는 작았고, 두 세 명의 선수만 더 왔었어요. 잉글랜드 레스토랑에서요.



갑자기 캉테가 레스토랑에 도착하더니 손에 초콜렛이 든 박스를 하나 들고 오는 거예요. 엄청 부끄러워하면서요. 캉테는 그 선물에 대해 사과하면서 전에 생일파티에 초대받아 본 적이 없어서 무엇을 가져와야 할지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캉테를 싫어할 수 없는 또 다른 이유에 대한 스토리가 있다.





사드는 캉테의 개성과 캉테가 TV에 나오는 것과 얼마나 평소에도 같은 모습을 보여주는지에 대해서 칭찬을 이어나갔다.



"캉테는 제가 아는 사람 중 가장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에요. 축구계에 이런 사람은 존재하지 않아요. 선수들 모두가 같은 의견이에요. 라커룸 안에서, 캉테는 텔레비젼에서 보여주는 모습과 그냥 똑같아요. 부끄러워하는 작은 미소를 얼굴에 띄고 거의 말을 하지 않죠."





그는 캉에서 첫 훈련 세션 이후 모두가 캉테를 '무서워'했다고도 말했다.



"캉테는 많은 관심을 끌지 못했어캉테 얘는 라페라리 타고 다녀도 문제없을만큼 돈 버는애가 미니쿠퍼 타고 다니는 것부터가 너무 귀여움ㅋㅋㅋㅋ

요. 첫 훈련 세션 때 모두가 겁을 먹었죠. 지칠 때 까지 달리는 훈련이었어요. 모든 선수들이 달리기를 멈췄는데 혼자서만 계속 더 뛰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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