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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를 이용해먹던 꽁머니 전봇대 녀석들에게 받은 절망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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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자 꽁머니 전봇대 입장에선 하이재킹이 개꿀잼인데 ㅋㅋ

바르셀로나 기술 부서는 꽁머니 전봇대 매각 작업을 완료하고 8월 31일 이전에 급여 지출을 줄이기 위하여 노력중이다. 이제 35일 남았다.


바르셀로나는 이미 여러 선수들을 매각했지만, 선수단 정리를 더 해야 한다. 특히 그리즈만, 움티티, 퍄니치, 브레이스웨이트, 네투 같은 구단의 고주급자들이 그 대상이다. 또한 헤비급 선수들인 주장단이 급여 삭감에 동의하도록 설득해야 한다. 시간은 가고 있고, 구단은 아직 현재의 교착상태를 풀 열쇠로 생각하는 이슈인 메시의 재계약 발표 문제를 아직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


구단은 2주 전 메시의 아버지이자 에이전트인 호르헤 메시와 원칙적인 합의에 도달하였다. 그 후, 협의서를 공식적으로 작성하는 작업은 양 측 변호사들에게 맡겨졌고, 이 과정은 여전히 진행 중이다. 


바르셀로나 소식통들에 따르면, 구단은 다른 매각과 급여 삭감 협상을 가속화 할 수 있기 때문에 메시의 재계약을 마무리하는 것을 서두르고 있다. 메시의 재계약 발표까지 얼마나 남았나 ? 언제 공식화 될 것인가 ? 현재까지 바르사는 이러한 질문에 답을 가지고 있지 않다. 특정 날짜가 설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구단은 모든 것이 올바른 방향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입장을 유지한다. 그러나, 현재로서는, 앞으로 몇시간 안에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지 않는다.


처음에 구단은 이번 주 어느 시점에 메시가 재계약을 체걀하기를 희망했다. 그러나, 몇몇 작은 세부사항들이 해결되어야 하고 이로 인해 발표가 8월 초 까지 연기될 수도 있다. "우린 재계약이 체결되기를 원한다. 시간은 가고 있지만, 서두를 수 없다. 때로는 이 기간이 존중될 필요가 있다." 고 가까운 한 소식통에서 전했다.


구단의 주요 목표는 메시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이다. 메시는 이미 다른 구단들의 모든 제의를 거절하고 심지어 잔류를 위해 연봉 50%를 삭감하는 데 동의하며 바르셀로나에 대한 자신의 의지를 나타냈다. 이 모든 것이 그가 잔류를 원하기 때문이다.


라포르타 회장이 목요일 데파이 공식 프레젠테이션에서 언급한 것처럼 구단은 메시와 메시 측을 매우 존중하고 있다. 수 주간의 노력 후 스스로 앞서 나가 협상 전체가 틀어질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 않다. 그것이 바르셀로나의 현재 상황이다. 메시의 재계약 발표를 위한 라포르타의 '꿈' 은 메시가 휴가 이후 바르셀로나로 복귀한 후 열흘 안에 이루어질 수도 있는 것으로 이해된다.


메시의 프리시즌 훈련 복귀는 8월 2일로 예정되어있다. 메시의 재계약이 이 날 즈음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구단의 기술 부서는 이번 작업으로 다른 모든 것이 조금 더 쉬워질 것으로 희망한다.


그래도 월세랑 관리비 등 월 2000만원은 고정적으로 나가요. 미래가 우승해서 적자 메워준다고 했는데, 우승 상금으로 2000만원 받았네요.”(당구선수 이미래 부친 이학표씨)

 

“아빠는 잠시 직업을 잃은 거나 마찬가지에요. 아빠 만이 아니라 당구장 운영하는 분들 모두 정말 힘들어 하세요. 이번 우승이 아빠에게 작게나마 위로가 됐으면 해요.”(이미래)

 

4일 밤 서울 외발산동 메이필드호텔에서 만난 이학표(65)-미래(25) 부녀는 서로를 애틋하게 바라봤다. 이미래는 전날 이곳에서 프로당구 PBA-LPBA투어 ‘NH농협카드 챔피언십’ 여자부에서 우승했다. 결승전에서 ‘당구여제’ 김가영을 3-0으로 완파했다. 상금은 요즘 부쩍 힘든 아빠에게 전액 드렸다.

 

이학표씨는 2009년부터 경기 성남시에서 당구장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 상호명은 딸 이름을 따 ‘미래당구클럽’이다. 수도권 거리두기 2.5단계에 따른 집합금지 조처로, 실내 체육시설인 당구장은 한 달 넘게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이씨는 “당구장은 저녁식사 후에 가장 붐빈다. 거리두기 2단계 때부터 이미 식당이 오후 9시까지라서 당구장은 타격을 입었다. 지난해 9월에도 2.5단계로 2주간 문을 닫았다. 지원금으로 200만원을 받았지만, 아르바이트생 임금으로도 부족하다. ‘차라리 굵고 짧고 3단계를 했으면 어땠을까’ 아쉬움이 든다”고 말했다. 이미래는 “남자부 우승자 서현민 선수도 당구장을 운영한다. 사정이 어려워 아무래도 우승이 더욱 간절하지 않았을까요”라고 말했다.


 

프로배구 여자부 흥국생명이 새 외국인 선수로 브루나 모라이스(21·브라질·192㎝) 영입을 추진중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5일 "브루나 측과 입단 계약을 진행중이다. 계약을 완전하게 매듭지은 건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브루나 영입은 확정적이다. 브루나는 최근 브라질 매체 가제타 에스포르티바와 인터뷰에서 흥국생명과 계약했다고 밝혔다. 그는 "흥국생명과 계약해 세계적인 공격수 김연경과 함께 뛰게 됐다. 김연경과 함께 뛰며 많은 것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프로배구 여자부 1위를 달리고 있는 흥국생명은 지난달 외국인 선수 루시아 프레스코가 어깨 부상으로 전력 이탈했다. 박미희 흥국생명 감독은 "루시아의 회복을 기다리면서 새 외국인 선수도 고려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최근 팀 부진이 이어지면서 외국인 선수 교체 작업에 속도를 붙였다. 브루나는 계약이 만료되면, 2주 자가 격리 등을 거쳐 팀에 합류할 것으로 보인다.

 

 메시 이피엘왔음 좋겠는데 작년엔 구단이 막더니 이번엔 본인이 생각고쳐먹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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