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벨은 토트넘에 훨씬 오래있고 메이저놀이터 부띠끄 주장까지 달았었지만

1. 토트넘 유스 -> 주전 입성 -> 메이저놀이터 부띠끄 주장 까지 달은 성골 중 성골

2. 팀을 떠나기 위해 재계약을 거부했지만, 자신은 토트넘을 사랑하고 본인은 토트넘의 영원한 주장일거라고, 다른 팀을 가더라도 아스날은 절대 가지 않겠다면서 팬들을 다독였고, 팬들도 그동안 고생했다고 앞으로의 길을 응원함.

3. 근데 갑자기 벵거랑 비밀회담을 가지고는 덜컥 토트넘 최대 라이벌 팀인 아스날로 이적함. 심지어 자계라서 토트넘엔 이적료 한푼도 안준채로ㅋㅋㅋ

4. 그래놓고는 토트넘 팬들이 왜 자기를 욕하는지 이해 못하겠다는 둥 말도안되는 정신나간 소리나 짓껄이고 있음

어떻게 토트넘 레전드임?

닭집 팬들이 토트넘 역대 센터백 중 기량으로는 최고로 뽑으면서도 좋아하는 팬은 1도 없음

애초에 토트넘이랑 아스날은 단순히 북런던이란 이유만으로 라이벌 관계가 형성된 게 아님

아스날이 남부에서 북런던으로 넘어온 후에 정치질로 토트넘 강등시키고 아스날이 1부로 승격되면서 라이벌리가 깊어진 관계임

구단 역사에 대해서는 현지팬들이 더더욱 잘 알거고 그걸 잘 아는 성골유스에 유스때부터 주장이던 새끼가 “내가 토트넘의 영원한 주장이다”, “아스날로는 절대 가지 않겠다” 이래서 팬들이 울면서, 응원하면서 자계로 보내줬더니 바로 아스날행ㅋㅋㅋㅋㅋ

그러고서 토트넘팬들이 욕하는 거 이해 안 간다고 입 털고 있음ㅋㅋㅋㅋ 욕먹어도 쌈 얜

이 분이 토트넘에서 자계 되는 과정이 특히 골 때렸음

계약 기간 끝나가서 팬들이 왜 재계약 안하냐? 하니깐, "구단이 더 투자하라고 압박하기 위해서다. 구단이 투자해서 좋은 스쿼드 만들 기미만 보이면 나도 곧바로 재계약 박는다" 라면서 마치 팀을 사랑해서 재계약 미루는 척 언플함

그래, 순진한 팬들은 재계약 안하는 캠벨이 아닌 투자에 인색한 구단을 욕하고... ㅎㅎ

그렇게 차일피일 프리가 됐고 그러자 뒤도 안 돌아보고 아스날로 런~런~런~ ㅋㅋㅋ

리버풀의 미드필더 조르지니오 바이날둠은 자유계약으로 파리 생제르맹에 입단하는 것에 근접했다. 

 바이날둠은 지난 시즌 말 리버풀과 계약을 연장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이 30세의 선수는 6월 말에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된 후 바르셀로나에 합류할 것으로 예측되었다. 

 하지만, 지난 시즌 리그 2위를 차지한 PSG는 더 나은 제안을 들고서 여기에 끼어들었고, 바이날둠은 PSG에 입단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PSG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가 있다는 것 또한 요인 중 하나로 작용했다. 

 바이날둠은 리버풀에 입단하기 전 포체티노에 대해 높게 평가하는 발언을 한 적이 있으며, 아직 계약은 체결되지 않았지만, 이 네덜란드인 선수는 프랑스의 수도로 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유로 2020 네덜란드 대표팀에 승선한 바이날둠은 리버풀에서 237경기를 뛰면서 프리미어리그와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했다.

라리가링크떠서 뭐지했는데 리그앙이면 이해할만함

그래도 단단하고 일단 육각형이기는하고 절대 안다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