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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는 사고로 요절하고 충격에 빠진 프로토 여동생은 우울증에... 제발 동생분 무사했으면좋겠다 유망했던 선수 일가에 이런 비극이 생기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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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튀폴리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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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적인 예긴하지만 프로토 이걸 보면 살라가 그 동안 가족들에게 어떻게 행동했는지 알 수 있겠네요. 꼭 회복해서 오빠몫까지 행복하게 살아가시길. 오빠도 그걸 더 바랄 것 같아요.

근데 팀에 도움이 안됨...프로토

ㄹㅇ 속도랑 많이 뛰는거 원툴인데,

산초 래쉬포드 그린우드 아마드 4명이 느린것도 아니고 뎁스는 충분하고 차라리 포텐 보이는 아마드 키우는게 훨씬 나음.


더욱이 만약 브랜든 임대보내고 달롯을 복귀시킨다면 측면 윙어에 수비적인 역할로도 달롯이 차라리 더 나음.


제임스 이적시키지 않으면 또 다른 스쿼드 관리 대실패임. 쓸모없고 안쓰는 혹은 못쓰는 선수 왜 자꾸 데려가는지. 마타, 린가드, 필존스, 에릭바이, 데헤아. 등등...



솔샤르의 입장


제임스가 매우빠른발+ 정말 압도적인 압박능력(경기보면 진짜 미친개임) 이라는 달달한 장점을 갖고있어서 팔기는 싫은데 판단능력이 아쉽고 내려선 수비라인 상대로 래쉬포드보다도 아쉬워서 팔고도싶음.


산초의 합류로 맨유 윙어자원이 좀 빵빵해졌는데 음.. 차라리 마샬이 나가고 제임스가 남는것도 괜찮아보이고 모르겠네.. 내가 갖긴 좀 그렇고 남주긴 아까운게 제임스같네요


2019년 11월 솔샤르는 미러을 통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는 정직하고 헌신적이며 커버하기 위해 달리며, 백태클을 하는 방식으로 아마도 세계최고의 수비형 윙어일 것이다."




그는 다음과 같이 덧 붙였다.


에밀리아노 살라의 여동생은 자살을 시도한후 위독한 상태에있는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르헨티나의 언론 “TN” 에 따르면 2019년 1월 에밀리아노의 실종과 사망 이후, 가족의 대변인이었던 로미나는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있습니다.




2년반 전에 낭트에서 카디프시티로 이적을 마치고 영국으로 향하는길에, 그를 태우는 비행기가 실종되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그것은 당국의 거대한 수색 작업을 촉발시켰고, 항공기 잔해는 결국 해저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살라의 시신은 며칠후 회수되었지만 조종사 데이비드 이보 슨의 시신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로미나는 살라의 비극적인 죽음이후 SNS에 그에 대한 그리움을 계속해서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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