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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 포화 발언은 티아고 who 토 판사 만큼 죽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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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미드가 포화라고?? 토 판사 전설의 포켓몬 두마리 곧 은퇴할 부주장 이제 경험치 먹고있는 커존 믿을건 헨파티인데 이게 포화냐??

홈런왕 타이틀을 예약하고도 토 판사 불만스럽다는 선수가 또 있을까. 그런데 그는 그렇다고 했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4번 타자 박병호(33) 얘기다.


 

홈런 1위 박병호는 16일 잠실 두산전에서 조쉬 린드블럼을 상대로 시즌 33호 홈런을 터뜨렸다. 공동 2위인 최정(SK), 제리 샌즈(키움, 이상 28개)와 격차를 5개로 벌렸다. 남은 경기 수는 키움이 4경기, SK가 9경기(18일 기준). 아무래도 역전은 쉽지 않다.


 

박병호는 KBO리그 최초로 4년 연속 홈런왕(2012~15년)에 올랐던 주인공이다. 2년간의 미국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 지난해에는 43개를 쳐 홈런 2위에 올랐다. 올 시즌 홈런왕을 확정할 경우 통산 다섯 번째 왕관을 쓰게 된다. KBO리그에서 5번 홈런왕에 오른 선수는 이승엽(1997, 99, 2001~03년)이 유일하다.


 

박병호의 기록 행진은 다른 게 또 있다. 그는 올 시즌 현재 98타점을 기록 중이다. 남은 경기에서 2개만 추가하면 프로야구 사상 최초로 6시즌 연속 세 자릿수 타점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그는 “부담스럽긴 하지만 꼭 100타점은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병호는 올 시즌 악전고투했다. 시즌 초반 공인구 반발력이 낮아진 여파로 타구의 비거리가 줄어들었다. 홈런에 대한 압박감이 커졌고, 결국 타격 밸런스가 무너졌다. 6월엔 손목 인대 통증 때문에 2군행을 자청했다. 주사 치료까지 강행하며 타석에 섰다. 그래도 꾸준한 노력으로 타격감을 되찾았고, 8월에만 홈런 11개를 몰아치며 1위로 올라섰다.


 

후배 선수를 폭행해 빙상연맹으로부터 출전정지 1년 징계를 받은 이승훈(31)이 대한체육회에 재심을 청구했지만 기각됐다.

 

대한체육회는 지난 18일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대회의실에서 제35차 스포츠공정위원회를 열고 이승훈이 청구한 징계 재심 안에 대해 기각 결정을 내렸다.

 

재심 청구가 기각됨에 따라 이승훈의 출전정지 징계는 1년으로 확정됐다. 이승훈은 내년 9월까지 국내외 대회에 국가대표로 출전할 수 없다.

 

다만 내년 대표 선발전이 2020년 10월에 예정되어 있어 이승훈은 선발전을 거쳐 2021-2022시즌에는 태극마크에 도전할 수 있다.

 

이승훈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의 빙상연맹 특정감사를 통해 국제대회 참가 기간(2011년, 2013년, 2016년)에 후배 선수 2명을 숙소와 식당에서 폭행하고 가혹 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다.

 

감사 당시 이승훈은 “후배에게 훈계했다”, “후배들과 장난치는 과정에서 가볍게 쳤다”고 진술했지만 피해자들은 "폭행을 당했다"고 인식한 것으로 조사됐다.

 

빙상연맹은 지난 7월 회의를 열고 이승훈에 대해 스포츠공정위원회 규정 제27조 및 제31조 조항에 따라 출전정지 1년의 징계를 내렸다.

 

당시 이승훈은 곧바로 재심을 요청했고 이날 스포츠공정위원회에 출석해 소명 절차를 마쳤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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