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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터 레딧 같은 해외 레스터 팬덤에서는 벤츠 먹튀 이제 슬슬 작별 인사를 할 때다 이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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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벤츠 먹튀 나는 골 빈도는 줄어들지언정 무슨 일이 있어도 바디는 지켜야 한다라고 생각함

그래도 이번시즌 리그 10골이상 벤츠 먹튀  박을꺼잖아 엄살부리지마 바디형


오나티는 가와사키의 부모에게도 "심장 기증자를 빨리 찾길 바랍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가와사키의 어머니는 "큰 용기를 준 오타니가 너무 고맙다. 이 마음을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감격했다. 야구 팬인 가와사키 부부는 지난해 6월 병을 안고 태어난 아이 이름을 '오타니'라고 지었다. 일본야구 최고의 스타 오타니처럼 강인하게 자라 달라는 염원을 담아서였다.

 

 

 

지난달 20일 아스날과의카라바오컵(리그컵) 8강에서 골맛을 본 손흥민은 24일 에버턴전(2골 1도움), 27일 본머스전(2골), 30일 울버햄트전(1도움), 1월2일 카디프 시티전(1골 1도움)에 이어 이날 1골 2도움을 추가한 것이다.

 

시즌 12골 8도움으로 세 시즌 연속 20공격포인트도 달성했다.

 

토트넘은 대승으로 32강에 무난하게 진출했다.

 

상대가 리그2(4부리그) 소속으로 약체였기에 손흥민의 휴식 가능성이 예상됐지만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선발로 내보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손흥민의 첫 공격포인트는 후반 초반에 나왔다. 토트넘이 전반에 1-0으로 앞선 후반 3분 손흥민이 우측에서 땅볼 크로스를 통해 페르난도 요렌테의 골을 도왔다.

 

손흥민은 7분 뒤에도 정확한 패스로 오리에의 세 번째 골을 도왔다.

 

토트넘이 3-0으로 달아난 후반 12분에는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아 돌파한 후, 왼발 슛으로 직접 골을 터뜨렸다. 10분 사이에 1골 2도움을 몰아쳐 무서운 집중력과 폭발력을 보여줬다.

 

요렌테는 해트트릭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후반에 교체로 투입된 해리 케인도 골을 기록하며 가볍게 몸을 풀었다.

 

이날 토트넘의 대승으로 경기가 끝난 후 영국 BBC와 스카이스포츠는 나란히 손흥민을 경기 최우수선수인 맨오브더매치로 선정했다.

 

BBC는 “손흥민은 이날 토트넘이 한 좋은 플레이의 상당 부분을 만들어냈다”며 요렌테와 세르주 오리에의 득점으로 연결된 손흥민의 도움 2개를 호평했다.

 

BBC는 “이날 손흥민의 골은 지난 6경기에서 나온 7번째 득점”이라며 손흥민의 활약 속에 토트넘이 지난 34일 동안 무려 33골을 뽑아냈다고 설명했다.

 

스카이스포츠도 손흥민과 요렌테에 나란히 최고 평점인 9점을 부여한 후 요렌테 대신 손흥민을 MOM으로 꼽았다.

 

스카이스포츠는 “요렌테를 그냥 넘어가는 것이 가혹한 일이긴 하지만 손흥민은 그야말로 엄청났고 클래스가 달랐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은 현재 불이 붙었다. 잠잠해질 기색도 보이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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