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일 모른다지만 제라드 정도면 메이저 사이트 걸릴 확률 에버튼이랑 맨유 감독은 절대 안할것 같음

이번에 울버햄튼도 그렇고 뉴캐슬도 메이저 사이트 걸릴 확률 카스토레로 바꿨는데 되게 투자 많이하나보네

제라드 감독은 이번 주말, 감독으로서는 처음으로 안첼로티 감독을 상대하게 된다. 안첼로티 감독은 AC밀란, 첼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 등의 팀을 맡은 바 있다.

일요일 경기에서 이런 안첼로티 감독의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120% 배워내겠다는 것이 제라드 감독의 마음가짐이다.

"카를로가 에버튼 감독직을 사임했다는 소식을 들었을 땐 놀라긴 했습니다. 그런데 이거에 대해서 제가 뭐라 부정적으로 말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제라드 감독은 말을 이어나갔다. "제게는 라이벌 구단들에서 지휘봉을 잡았던 감독이고, 대단한 발자취를 남긴 감독이에요. 오랫동안 세계 최고의 감독 중 한 명으로 명성을 떨쳤잖아요."

"선수로서는 맞붙어본 경험이 있는데, 터치라인을 같이 쓰면서 카를로의 지식을 배우고, 써먹을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 오래도록 존경해온 감독이니까요." 

"선수 시절 자료도 많이 봤었습니다, 카를로가 축구라는 스포츠에 기여한 업적들은 정말 놀라워요, 선수, 감독 두 분야에서 모두 성공을 거뒀죠. 그렇기에 아이브록스 스타디움에서 카를로를 상대 감독으로 마주한다는 건 제겐 정말 큰 영광입니다."

한편, 제라드 감독은 안첼로티 감독이 AC밀란에서 본인을 영입하려했다는 사실을 선수생활 은퇴할 때까지 모르고 있었다고 한다.

"구단이 말을 해준 적이 없었어요, 비밀로 했겠죠." 제라드 감독의 말이다. "카를로가 이에 대해 했던 인터뷰를 봤었는데, 정말 뿌듯했고 제 선수생활을 돌아보게 되었어요."

"전 리버풀에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저는 그 때가 제가 전성기에 접어든 시점이었다고 생각하는데, 그 때 저를 리버풀에서 빼낼 수 있었던 팀은 세상 어떤 곳에도 존재하지 않았어요. 리버풀에서 성공하기 위해 노력했던 그 시간들이 참 행복하고 좋았습니다. 그래도 '카를로 안첼로티' 같은 감독이나 'AC밀란' 같은 팀이 저를 원했었다는 소식을 들으면 뿌듯하긴 하네요."

스포르트빌트의 크리스티안 폴크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고레츠카를 무료로 이적 할 수 있는 내년 여름까지 기다리는 데 만족하고 있지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지금 고레츠카를 영입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폴크발은 거르시면 됩니다

얘 하베르츠 사가 때 PL팬들 관심에 미쳐서 관종된지 오래임

뮌헨 0티어는 플라텐버그(aka.플레티) 로 생각하시면 편함

플레티 쪽에서 나온 뉴스면 진짜 얘기 나온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