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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저번 시즌 잘하지 않았나? 왜 토토식스 잉여자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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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놈들은 몰라도 토토식스 텔레스 브윌들어가있는건 찌라시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토토식스 열린 ‘코믹콘 2019’에서 케빈 파이기 대표가 공개한 라인업은 2년 간 총 10편. 첫 테이프는 2020년 5월 1일 스칼렛 요한슨 주연의 ‘블랙 위도우’가 끊는다. 이어 ‘이터널스’ ‘팰콘 앤 윈터 솔저’ ‘샹치와 10개 반지의 전설’(이하 ‘샹치’) ‘완다 비전’ ‘닥터 스트레인지2’ ‘로키’ ‘왓 이프’ ‘호크아이’ ‘토르4’가 극장 혹은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이밖에 시나리오 개발 단계인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 ‘블랙팬서2’ ‘캡틴마블2’ ‘판타스틱4’ ‘엑스맨’ ‘블레이드’ 등까지 포함하면 이날 윤곽을 드러낸 작품 수만 총 23개다.

 

이중 한국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것은 내년 11월 6일 개봉할 ‘이터널스’. 앞서 마블 합류설이 나왔던 배우 마동석(미국 이름 돈 리)이 주연 길가메시 역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길가메시는 원작 코믹스에서 ‘토르’와 맞먹는 초인적인 능력의 캐릭터로 묘사됐다. 공동 주연도 앤절리나 졸리(테나 역), 셀마 헤이엑(에이작 역) 등 할리우드 특급 스타들이다.

 

마동석 캐스팅에는 마블 시리즈에 대한 국내 관객의 지지 뿐 아니라 그가 영어와 액션 둘 다 가능하다는 게 주효했다. 한국 태생인 마동석은 고3 때 미국으로 건너가 이종격투기 트레이너 등을 하다 35살에 한국 영화 ‘바람의 전설’로 데뷔했다. 마동석은 이날 “길가메시와 헐크가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질문에 유창한 영어로 “어… 마크 러팔로(헐크 역) 있나요? 없어요? 그럼 길가메시요”라며 객석의 웃음을 유도했다.

 

14억 중국 시장을 겨냥한 첫 중국계 히어로도 공개됐다. 2021년 2월 개봉하는 ‘샹치’의 주인공 샹치는 원작 코믹스에서 암살자로 키워졌다가 정의로운 무술 고수로 변신하는 캐릭터다. 중국인 부모 사이에서 태어난 미국 국적자로 설정된 샹치에 마블이 낙점한 배우는 중국계 캐나다인 시무 리우. 2016년부터 캐나다 CBC에서 방영 중인 시트콤 ‘김씨네 편의점’에서 1.5세 문제아를 대표하는 맏아들 정(Jung)을 맡고 있다. 리우는 이날 행사 후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정체성, 여기에 속할 권리를 위해 노력한 결과”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반면 샹치에 맞서는 악당으로 홍콩 스타 양조위(梁朝偉·량차오웨이)가 캐스팅돼 그의 일부 팬들은 불만을 토하고 있다. 양조위가 맡게 될 ‘만다린’이 영화 ‘아이언맨 3’에서 아이언맨의 적으로 나온 바 있지만 원작 코믹과 달리 별다른 인상을 보이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양조위 캐스팅이 만다린의 본래 가공할 만한 초능력 캐릭터를 제대로 살리기 위한 것이라는 예상도 나온다.

 

마블 역사상 처음으로 성소수자(LGBTQ) 히어로도 등장한다. ‘토르’ 시리즈에서 테사 톰슨이 연기해온 발키리가 첫 주자로 지목된다. 앞서 ‘어벤져스:엔드게임’의 마지막에서 아스가르드의 새로운 왕이 된 발키리와 관련해, 이날 톰슨은 “새로운 왕으로서, 그녀는 여왕을 찾아야 할 것”이라고 답해 이 같은 추정을 뒷받침했다. ‘토르4’에 나탈리 포트만이 ‘여성 토르’를 연기한다는 발표도 나와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콜로라도는 24일(한국시간) 오승환을 양도지명 처리(DFA, Designated For Assignment)한다고 발표했다. 양도지명은 방출을 위한 사전 절차다. 웨이버 공시된 뒤 클레임을 거는 구단이 없으면 마이너리그로 내려보내거나 자유계약(FA) 선수로 내보낸다. 만약 다른 팀에서 영입을 요청한다면 콜로라도와 오승환의 계약을 승계하면서 데려갈 수 있다. 콜로라도와 오승환의 계약은 올해로 종료된다.

 

하지만 오승환을 영입할 팀은 사실상 없다. 팔꿈치 뼛조각 제거 수술을 국내에서 받기로 했기 때문이다. 재활기간은 길면 3~4개월 정도다. 재검진을 받아야 하지만 이미 올시즌은 더 이상 뛸 수 없다.

 

오승환의 에이전트사인 김동욱 스포츠인텔리전스 대표는 "복부 부상을 회복하는 과정에서 팔꿈치 통증이 생겼다. 국내에서 정밀검진을 다시 받을 것"이라며 "(과거 수술을 받았던) 인대에는 문제가 없고, 7~8년 전부터 뼛조각은 있었다. 뼛조각을 제거할 경우 2~3주, 웃자란 뼈를 깎아내면 6~8주 회복기간이 필요하다고 들었다"고 전했다.

 

2005년 삼성에서 데뷔한 오승환은 2014년 일본 한신을 거쳐 2016년 MLB에 진출했다. 세인트루이스에서 2년 동안 마무리 투수로 뛰다 지난해 토론토로 이적했고, 시즌 중반 콜로라도로 트레이드 됐다. 지난해 콜로라도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기여했다. 그러나 올 시즌 복부 부상으로 부진했다. 21경기, 18과 3분의 1이닝, 3승 1패, 3홀드, 평균자책점 9.33.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유벤투스)가 인스타그램에 게시물 한건을 올릴 때마다 97만5000달러(11억5000만원)를 벌어 들인다. 

 

영국 소셜미디어 마케팅업체 호퍼HQ는 24일 ‘인스타그램 리치 리스트 2019’를 발표했다. 영국 매체 기브미스포트는 이 자료를 인용해 ‘호날두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스포츠 스타다. 리오넬 메시는 3위’라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스포츠 부문에서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72만2000달러),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64만8000달러), 데이비드 베컴(전 LA갤럭시·35만7000달러), 르브론 제임스(LA레이커스·27만2000달러)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박부근(18)이 팀을 수렁에서 건져냈다. 마산용마고가 대통령배 16강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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